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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바보아저씨 Jun 02. 2021

바보아저씨 공부자극, 20대 청년 인생조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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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중,,,)

더 해줄까...? 이건 책에도 없어.

나 결혼할 때 부모가 2000만원 주더라. (며느리 예물하라고)

' 갑자기 흙수져 부모가 2000만원 어디서 났을까...? '

---------- (본 글 중에서,,,)




바보아저씨 공부자극 공부잔소리 - 1 - 중고등학생 편

http://naver.me/xy203gK8


바보아저씨 공부자극 공부잔소리 - 2 - 특목고 고등학생 편

http://naver.me/FaV8ABwj


바보아저씨 공부자극 공부잔소리 - 3 - 20대 청년 편

http://naver.me/xivyp9Yn

(현재 글)


제가 지식인에서 학생들하고 놀다가요.. 작년에요...

모아서 블로그에 공부자극 글 2개 올려놨는데,,,

지금 보니 조회수가 11만 넘어가네요... 이거 뭐지...? ㅋㅋ


4년 전 바보아저씨 공부 자극 잔소리 받은 고등학생들이

지금 모두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부자극 3편! 20대 초반 편을 만들어 봤습니다.


- 본 글은 20대 초반 까지만 읽으세요 -

- 본 글은 20대 초반 까지만 읽으세요 -

- 본 글은 20대 초반 까지만 읽으세요 -



대한민국의 평균적인

공돌이가 군대가서 하는 고민 그대로 하는거야.


그리고 울산대 1학년... 군대 일찍 갔네?

상병 - 병장 되면 군대 적응이 되고

병장되면 휴가 갔다가, 빨리 부대 복귀하고 싶고,, 그래,,, 지금 뭔 계급인지 모르겠는데

그만큼 반대로 사회 복귀할 걱정이 더 많아져


그게 그냥 평균이야.


그리고 무슨 울산대 휴학 중인 대학생이 졸업하고 기술 배관공 타령을 하냐

이 나라는 노동자 하청업체 노동자는 그냥 평생 개돼지 노예로 사는 국가 시스템이야.


삼성전자


하이닉스

[2019년 삼성전자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2.2년

여자 평균 10.6년


[2019년 하이닉스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9.85년

여자 평균 11.72년


삼성전자 1년 매출 250조 (수출이 90% 이상)

대한민국 1년 예산 500조


안타까운 나라 수출 약소국 대한민국의 현실...

(대기업 삼성전자에 들어가도 10년 지나면 간당간당 하죠...)


울산대 정도면 울산에 스크 SK나, 현대 같은 기업에 들어갈 생각을 먼저 해야겠죠.


대기업이라고 명문대 생만 뽑나?

응 그거 아닌데요?


내가 20대 졸업하고 바로 대기업 (5대 그룹 일류 대기업)

취업했을 때 바로 옆 동기가 전남대 출신이었지,,, (학점 4점대)

지방대 많았고, 심지어 고려대 분교 출신도 실제로 있었음


내가 하기 나름이고



그리고 부모님은?

부모님은 살아 계셔? 직설로 솔직하게 가보자


부모님이 살아 계시고 돌아가시면 상속할 재산 있다? vs 없다?

이것도 매우매우 중요해


잘 봐라.

10년 후 너는 32살이야.

또 10년 어어어 하면 너는 42살이야.


그럼 부모님은 확률적으로 돌아가실 확률이 그만큼 증가를 하고,,,

사람이 대부분 자식한테 몰빵을 하지 않아.

자식에 대한 인풋(IN) 만큼 아웃풋(OUT)이 안나올 리스크가 있거든 ㅋㅋ


그래서 노후 보장 때문에 재산을 어느정도 보전하고 (또는 최소한 집이라도 한채 가지고 살다가)


죽으면서 자식한테 상속을 한다.

이런 것도 너는 감안을 해야 돼


무슨 말이냐면

창업을 한다 or 전세금을 구한다.(취업해서) or 나중에 집산다 or 사업을 한다.

-> 부모 재산이 좀 있으면 빌리란 말이야. (사전증여)


지금 나이에는 "부모랑 남남 스스로 독립"주의 겠지만

실제로 재산 증여는 빨리 받을 수록 증여세가 안나옴 (정치인들 수법)


이런 것도 감안을 해봐야 된다는 거지


국세청 직원들 증여세 어떻게 추적하는지 잘 나와있습니다.

(3억 증여세, 4000만원 한푼도 안내는 국회의원들 실제 수법)

http://naver.me/5eMOTjKD


증여세,상속세, 단 한푼도 안내는 방법

(강남 부자들 실제 방법 - 미성년자 증여세 0원 만들기 신공 - 합법적인 방법)

http://naver.me/xv7WFrtF



참고로 내 얘기를 해주면,,,


- 고향 완전 개 시골임

- 고등학교 때 아빠가 갑자기 사고로 하루아침에 돌아가심 (급사로 돌아가심)

- 빚 보증서 2억 날아옴 집 완전 파산함


- 대학교 고시원 반지하 바퀴벌레 우글대는 집 전전

- 취업해서 돈 벌려고 중동 이슬람 해외파견 개고생

- 은행으로 이직했는데 12살 어린 띠동갑 여자 은행원 고졸 텔러 한테 존대말 하면서 3년 일 배움


- 해외여행은 30살에 처음 내가 돈 벌어서 나가봄 (그전 까지 제주도 수학여행 비행기 타본게 전부)

- 고등학교 때부터 모든 숙식 이런거 혼자 다 해결 (자취 + 나중에 기숙사)

- 100% 실화 이야기


이게 바보아저씨 소개야

완전 흙수져 시골 출신 그냥 흙수져



더 해줄까...? 책에도 없어.


나 결혼할 때 부모가 2000만원 주더라. (며느리 예물하라고)

' 갑자기 흙수져 부모가 2000만원 어디서 났을까...? '


나중에 알고보니 돌아가신 아버지 공무원 연금 담보로 2000만원 신용대출 해서

내 결혼자금 해주셨더라. (ㅅㅂ....)


그래서 내가 신혼여행 갔다와서 바로 은행 창구에서 2000만원 부모 대출 강제로 상환함

(부모 주민번호 치고 -> 대출 강제 대체 상환)

축의금 받은거 + 내돈해서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게 바로 나, 바보아저씨라는 사람이야...)

위 책 내용 내가 괜히 쓴게 아니야.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인생백과사전" 이라는 책은,,,

1권, 2권, 3권 모두 구조가 동일해


절반 정도는 경제 (서민들 잘 모르는 생활경제 + 은행 + 금융 + 일부 수출 미시 및 거시 경제 개념)

+ 나머지 절반 정도는 실제로 20대 초반 세상모르는 철부지 동생들 보라고

내 실화 100% 내가 겪은 억울한 실화를 책에 넣은거야.


그래서 반대로 돈 많거나, 부모가 금수져인 애들은 내 책 쭉 훑터 보고 '병신'

이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는 거지

(실제로 SKY 졸업한 동기들 중에 금수져는 내책 선물로 줘도 안 읽음. ^^)



세상이 다 그런거야...


특히, 대한민국은 1945년 해방? 건국? 이후

국가 시스템 자체가 서민들은 계속 노예처럼 사는 시스템이다.

(다만, 그렇지 않은 나라라고 믿게 만드는 시스템, 전세계 모든 국가 체제가 사실 비슷함)


그런데 여기저기 튀어 나오지, "내로남불" 이라고,,,

그리고 한 쪽만 그런게 아니고 두 정당 똑같은 거라고,,,


결국

' 내가, 나는 속지말고 잘 살아야 된다... ' 그걸 깨달아서 책을 쓴거지


바보처럼 열심히만 살면 -> 진짜 딱 바보아저씨 처럼 됩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세요... 조심하세요. 해서 그냥 지인들 주려고 책을 썼던 거고

누가 잘 팔릴 줄 알았나... 책에 욕도 막 들어 있고. 오디오북으로 출판도 못함

(ㅋㅋ 바보아저씨 책 오디오북에 올리면 "월세 피빨리지 마라" 등등, 욕이 막 들어 있어서 사람들 욕함 ㅋㅋ)


아무튼 그러니까. 일단 제대 잘하고

- 복학해서 연애잘하고

- 교양수업 조장 몰빵 당해서 조장 잘하고 ^^

- 학점 3.0넘겨서 - 취업을 할 생각을 해라.


정말 머리가 튀면 스타트업 해도 되는데

그건 엄청나게 힘들 길이 될 것이므로

같이 잔소리 해줄껭...


- 본 글은 20대 초반 까지만 읽으세요 -

- 본 글은 20대 초반 까지만 읽으세요 -

- 본 글은 20대 초반 까지만 읽으세요 -





훗! 그럼 스타트업 같은거 벤처해서 돈 많이 벌래요!

(확률요 님아... 확률적으로 희박한 확률...)


1) 카스테라 잘 나가니까 : 방송에서 식용유 카스테라 드립

-> 대왕 카스테라 다 망함 (실제로 카스테라에 식용유 다 써서 만드는데...)


2) 구제역 돈다 : 삽겹살집 안됨


3) AI 발병 : 닭갈비집 안됨 (익혀 먹으면 전혀 문제 없는데)

-> 군인들만 일주일 내내 닭고기 보급나옴. 토나옴


4) 라면 우지 파동 : 라면 한 회사 망할 수준 까지 매출 폭락함

-> 그런데 우지 안써서 국민들 좋아짐


5) 삼성전자 반도체 가격이 반토막 폭락함

-> 삼성전자 1년 매출 250조 vs 대한민국 정부 예산 500조

국가 경제가 휘청임

-> 국민들이 밖에서 외식을 안함, 집에서도 외식 안함 월급 줄어서

-> 회사 법인카드로 사옥 근처 회식도 잘 안함

-> 외식업에 타격 줌


6) 짠돌이 짠내 투어 등등 이런거 트렌드 생기면

-> 사람들이 외식을 안하고 -> 마트가서 재료 사다가 집에서 밥을 해먹음


7) 오븐기, 에어프라이기 같은거 인기 끌면

-> 사람들이 외식을 안하고 -> 재료 사다가 집에서 돈까스 이런거 튀겨 먹음


8) 수입 품목 하나 펌프질 하면

-> 사람들이 세뇌 선동 당해서 그 제품을 많이 삼

-> 이거는 감옥갈까봐 구체적인 언급 안하겠음 (TV에 갑자기 대대적으로 요새 뭐가 뜬다! 나오면 그런거 주로 식품류, 해외 수입 식품)


질문이 좀 추상적이라

몇가지 사례 들어 드렸습니다.


어떤 사업이나 다 똑같습니다.

예전에 대왕카스테라 사건이 대표적이지요.

원래 세상이 그래요. 그래서 회사라는 방패막 (법무팀, 대관팀, IR팀) 없이

혼자 나가서 자영업 하려고 하면 힘든 거에요


버거킹, 롯데리아, 맥도날드 보세요.

하루에 팔리는 햄버거가 수천만개 인데

민원이 거의 안나옵니다. 가끔 벌레 들어간거 나오면

그게 이미지 엄청나게 실추되는 거죠.


은행들도 보시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고객들이 은행당 몇백만명이 되기 때문에

필시 대포통장 은행 악용 사기 이런거 엄청납니다.

그런데 그런거 관리 잘 하고 있는 거죠.


세상의 모든 사업은요..

잘되면 옆에서 가만두지 않습니다.

치열해야 합니다. 정말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열심히 해도 개인 자영업은 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훗! 그럼 이민을 가면 되겠네요!!!

-> (네... 영어공부 열심히 하세요...)


캐나다 미국 호주 이민 가고 싶어요... 현실을 말해주세요...


이민... 그거 쉽지 않아요.

혹시 영어 잘 하세요?

현재 공부 중... 이런거 말고

한국어 + 영어 완벽하게

바이링구얼 구사자 동부 서부 캐나다에 널려 있구요.


그 사람들

치과의사 회계사 약사 등등 이런거 하고 있죠.


네일샵 애견 이런거는

멕시코 계 히스패틱 고용해서

투자이민 이런거 하거나

종업원으로 하면

거의 착취 당하고 고생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셔서 어디 싼 방이라도 구해서

한 2~3개월 살다 오세요.

여행으로요.

그리고 판단을 하세요.

개고생 합니다.


편의점 / 네일샵 이런거 진출은 쉽고

불체자도 고용많이 합니다. 실제 부자 한인들도 젊을 때 불체자 였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가 문제죠;

평생 그 계층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문화 잘 모르고 (드라마 보면 아는 문화 아님)

영어 잘 안되죠. 지금 시작해도 평생 영어 극복 못합니다.

태어나서 자란 언어 영어 못 따라가요.

길거리 미국인 거지보다 영어 못하잖아요 솔직히...

그거 안되죠.


평생 동양인 히스패닉계 하류 계층으로

미국에서 살아가는 겁니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노동자들 한국와서 월 150~200 받고

공장노동자 해도 그 나라 월급 몇배 되고 깨끗해서 현지에서 대우 받는거

그거랑 비슷해 지는 거에요.


저도 대기업 다닐 때 직장 동료들 중 회사 그만두고 기술이민으로 이직한 사람 중에

외고 출신 명문대 출신 과장 차장님들 많았는데요.

여행가서 만나면 똑같이 하는 소리 입니다.

잘 알아두시구요.


그리고 투자이민 이런거 홍보 많이 하죠?

그거 수수료 커미션 처먹으려고 하는 겁니다.

피해자 많아요 조심하시길;;;


그리고 10대 그룹 대기업들 보세요.

해마다 신입사원 들어오는데 20~30%는 캐나다, 호주, 미국에서 10년 가까이 유학한

신입사원이 한국 회사에 먹고 살겠다고 공채로 들어옵니다. 왜 그럴까요?

현지에 취직 못하고...?


잘 생각해 보시길...


그리고 막상 나가보면 한인사회가 굉장히 폐쇄적으로 움직입니다.

사람이 적고 + 30~40년 전에 이민 가신 분들이 굉장히 보수적이구요.

서로 누가 오면 호구조사 하고 이런거... 한국 정서랑 다른 면이 많아요.

굉장히 폐쇄적이라서 그 한인문화 자체가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알아두세요.






(대학교 그렇게 겨우겨우 대학교에 갔어요...)

고고학, 과학 좋아서 유학까지 오게 되었어요. 올바른 길일까요?


당연히 고민되죠.

그냥 답 안나와요.

그리고 그거 좋아하게 된 이유가 뭘까요?

어릴 때 우연히? 그냥 좋아서?

부모님이 가이드를 제대로 명확하게 안 해준 책임도 사실 있습니다.


어릴 때 보세요.

그냥 우연히 접한거, TV보고 멋있어 보이는거

하다가 공부좀 하면 성적 그 과목 잘 나옴 (특히, 과학 같은거, 지구과학, 물리 이런거)

그럼 남들이 우쮸쮸 하니까 공부 그 과목 할애 더함

그러다 보면 지역 경시대회 이런거 입상함

그럼 이길이 내 길인가 보다 대학교 그길로 진학함

그러다 보면 못 빠져나가고 유학가게됨

왜냐면 남들도 다 미국 유학 가니까.

그냥 이렇게 되는 겁니다.


(비슷하게 성적 나온 애들은 부모가 잘 가이드 해줘서, 지방의대, 한의대, 취직 잘되는 공대, 상경계열 들어가서)

벌써 취업해서 돈 벌고 있는데;;; 그냥 이렇게 인생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무작정 비하하는 건 아닙니다. 잘되는 사람도 나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이공계/인문학 홀대하는 한국사회 비판을 제가 하는 겁니다.)


스카이캐슬이 다른게 아니고 이런게 스카이 캐슬이라는 거에요.

그래서 지금은 방법이 없습니다.

인생을 되돌릴 수도 없구요.

명확하게 주변에서 그 길이 아니고 이길로 가면 어떻게 되고 어떻게 되고

명확하게 보여주지 않아서 (솔직히 부모님이 학력이 낮고, 예전 고졸이면 잘 몰라서)

가이드를 못해주는 거, 막연히 판검사 해라 잔소리로 들리고, 난 고고학이 좋은데

'땅 디그디그 해서 깊게 파는 게 더 좋아 보이는데'

이렇게 그냥 된다는 거죠.


그러다가 나중에 30~40대 되면

친구들 운 좋으면 조교수 이렇게 임용 되는데

난 미국에서 연구 잘 안 풀려서 계속 학교에서 주는 2000~3000불 받아서

중고차 몰면서 입에 풀칠하고 다니고 (미국 물가 한국 2배임...)

남들은 와 미국 유학생 좋겠네

하지만 현실은 척박하고

더구나 미국에서 고고학이면...

뉴멕시코 고지대 사막에서 땅 파고 있지나 않으면 다행...

그것도 40대 나이 들면 체력도 떨어지고...

그냥 답 없이 흘러가는 겁니다...

돈도 못 벌고.. 뭐 학자가 돈 벌려고 하는 건 아닙니다만...

현실이죠...



[대학교 입학 전]

처음에 그냥 신기에서 단톡에 우르르 몰려서 50~100명 되는 거구요.

어차피 3월에 가서 한달이면

다 정리되고 친한 몇놈하고 계속 다닙니다.


강남파 (금수져)

강북파 (은수져)

시골파 (흙수져) 다 분리되서

지들끼지 수준 맞는 놈들끼리 파벌로 돌아다닙니다.


다니다보면 강남사는 애들 결혼하는 애들이 나와요.

예식비 1~2억 강남 호텔에서.. 위화감 쩔죠...



대학교 1~2학년 고민이 많아요.

인간관계 어떻게 해야 해요? 선배들 보면 기가 죽어요.

내가 초라해 보여요...


반은 사회인 + 반은 학생 = 그게 대학생

대학생 시절도 사회화의 한 과정입니다.

나중에 3~4학년 되면 바뀌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1~2학년때 그러는 고민 누구나 합니다.

과정이라고 그냥 생각하시구요.


3~4학년때 취업 준비 스트레스 보단

그때가 좋은 거에요. 재밌게 잘 노세여. 평생 그시절 지나가면 안옵니다.


특히 소개팅 같은거요. 처음 만나서 연애하고 손잡는거요.

캠퍼스 잔디밭에서 짜장면 시켜먹고 대학축제 하는거요.

그런거 그시절 아니면 나중에 평생 없습니다. 가고 싶어도 못가요.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셈;;;;;



휴학하면

대부분 자유롭게 뭐 하겠다 해놓고

방구석에서 쳐놀고 늦잠자고 술 퍼마시고 그러는 거에요.

계획적으로 휴학하고

공무원 / 회계사 이런거 알차게 준비하는 학생들은

극소수 임

알아두셈;

6개월 그냥 뺀질뺀질 노는거

아.. 아니지..

방학 합치면 거의 9~10개월 노는거;;

12월에 휴학하면

1월부터 ~ 9월까지 놀기 가능;;

폐인조심

(단, 취준생 졸업 유예 휴학은 인정, 그건 뭐라도 걸어놓고 해서 나을 수도 있음)



대학교 3~4학년 군대다녀오고 취업 고민이 많아요.

군대에서 상병 꺾이고 병장까지 꿀빨다가

제대할 때 되니까 슬슬 걱정되죠.

취직도 해야 하고

저학년때 말아먹은 학점 복구도 해야 하구요.


일단 몸 건강히 전역을 잘 하시구요.

학점 3.0 맞춰서 취업 바로 나가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한국사 공부는 공무원 준비하려면 하셔두 되구요.

당장 급하긴 한테 뭐 없으니까 한국사 자격증 이런거 보이니까 생각을 하는 거에요.

제가 20대 군대 병장시절 생각 똑같이 하고 계시길래 답변 이렇게 다는 겁니다.

일단 전역 무사히 잘하시구요.


사회 나오면 바로 적응이 안됩니다. 사제 적응기간에 몸 조심하시구요.

복학하면 여자친구 사귈 수도 있습니다.

복학생들이 저학년들하고 CC를 많이 해요 그거 관리 잘 하시구요.

학점은 복학생들 대부분 노력하고 공부해서 잘 나옵니다.

학점 잘 맞추시구요.


그리고 공모전 같은거 나오면 많이 해보세요.

그리고 영어공부요. 그거 미국드라마 이런거 자주 보세요.

그럼 굳이 토익 리스닝 공부 안해도 됩니다.

토익시험 2달에 한번 정도 꼬박꼬박 계속 보세요.

그럼 운좋게 쉽게 나오고 + 찍어서 많이 맞춘 달 점수가 확 튀어서 높게 나옵니다.

그거 취업원서에 내는 거에요. 2년 유효합니다.

그리고 취업은 운도 있고. 본인이 맞는 회사에 합격하게 됩니다.

본인한테 맞지도 않는 회사는 합격도 잘 안되요.

나중에 뽑아놓고 신입사원 모아보면 그걸 깨닫게 됩니다.

아무튼 잘 되실 바라구요..


그리고 스페인어 이런거 하지 마세요. 저도 책사서 공부해 봤는데 책만 버립니다.

결국 영어 하나만 그냥 하세요. 스페인어 할 시간에 영어단어 보캐불러리 책 사서 어려운 고급단어를 더 습득을 하세요 그게 유리합니다.


혹시 교수님 파워세면 대학원 들어가서 나중에 취업추천서로 대기업 등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대학 교수 파워가 사회에서 센 이유)

(학점 세탁 -> 대학원가서 -> 교수 추천서 한장으로 대기업 취직 꿀빠는 방법)

https://brunch.co.kr/@readme999/141

(위 글에 대학교수 연구비 어떻게 나오는지 잘 나와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위 글 읽으면 동심이 철저하게 파괴됩니다.)

(학점 세탁 -> 대학원가서 -> 교수 추천서 한장으로 대기업 취직 꿀빠는 방법)




[취업....]



"와 밖은 XX 추운데"

"회사 안은 XX 따뜻하네요~"

"이 회사는 사장이 예산을 안 아끼시나봐요~"

"XX 좋은 회사네"


"나 여기에 뼈를 묻을래"

"XX들아 걍 뽑아. 시간 안 아깝니?"

"내일이라도 빨리 출근해서 일하자 XX"


"쓸데 없이 면접질 시간낭비질 하지 말고"

"이 XX 들아."


합격 ㅊㅊ


대기업은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가서 살아 남는게 중요...



실제 한 대기업 임원 스펙임. 2020년 기준

대학교 확인하셈.

스펙 노걱정



대기업 공채 신입사원을 원래 그 목적으로 뽑아요.


1) 조직문화 전혀 경험 없는데 + 자질이 훌륭한 포텐이 있는 사람을 뽑아서

2) 3~6개월 그룹연수 + 신입사원 연수로 그 회사 사람으로 만들어서

3) 잘 써먹으려고 뽑는게 공채의 기본입니다.


취준생은 모든걸 갖춰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회사는 그런 취준생 조차 목 꺾어진 햇병아리로 밖에 안 봅니다. (서울대건 나발이건 똑같아요.)


경기가 안 좋아서

예전처럼 돈 들어가는 공채사원에 돈이 많이 들어서 -> 경력직 인턴 이런거 대체를 하는 겁니다.


실제로 대기업에서는 공채사원 들어오면 1~2년은 돈 까먹고 교육시키는 기간으로 봅니다.

학교에서 배운 거랑 현실은 많이 다릅니다.



[면접 합격률 올리는 방법]


- 그래 나 흙수져다 어쩔래?

- 양복 살 돈도 없어~ 첫월급으로 양복 살꺼다.

- 그리고 흙수져라고 무시하지 마라. 특성화고라고 무시하지 마라.

- 나는 "이 회사에 뼈를 묻을 생각으로 지원"한 거니깐

- 이 XX 들아. 면접관 XXX 들아. 뽑던지 말던지 맘대루 하세요. ^^


하면 합격이 잘 됩니다.

아셨죠? (아저씨 실화 입니다.)



NCS = 그냥 본인 생긴대로 나오는 시험입니다.

NCS = 과수원 사과나 밤, 크기 분류기 아시죠? 소고기 등급 판정하는 법 아시죠? 그거에요.

NCS = 사회 부속품 잘 걸러내는 시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 사람을 모듈화해서 - 계열사에 맞는 부속품 거름망 시험 치면서 - 블라인드 채용이라고 거짓말 하는 나라 *

* 사람을 모듈화해서 - 계열사에 맞는 부속품 거름망 시험 치면서 - 블라인드 채용이라고 거짓말 하는 나라 *


대기업 그룹은

성별/지역/학력/나이/학벌 다 안분해서 뽑아요.

그래야 정치권에 안 휘둘림


심리적 나이 마지노선은

남자 32~34살

여자 28~30살

(공개적으로 말고 심리적인 마지노선)



[자소서]

- 흙수져는 : 어떻게 쓸까 고민

- 금수져는 :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대충 때려넣어도 패스되는게 서류 자소서

(실제 대기업 공채 동기 실화임... 600억 재산가 자녀 실제 대기업 동기, 싸이월드 자소서 ㅇㅇㅇㅇ 인증 놀이도 함)

(자소서는 면접 때 방어할 정도로만 + 장황하게 컨셉질 + 겨울에 눈 내리는 소리만 쓰는거)



[NCS 인적성]

NCS 인적성 문제? 그거 봐도 모르면 괜히 부여잡고 시간 낭비 하지말고...

그냥 패스하세요. 문제집들 기출문제 변형해서 쓰레기 같은 질문 많아요.

실제 시험에서 그런거 부여잡고 시간 낭비하면 광탈 납니다. 조심하시길...



인적성 검사 개인적인 의견 (5대 그룹 대기업 - 5대 은행 인적성 통과해본 사람)

- 도형 맞추기 / 산수 아이큐 테스트 / 상환 판단력 등등

- 문제 엄청 많이 주고 + 시간 적게 줘서 = 싸이코패스 거르고 / 그 기업에 맞는 두뇌 찾는 거에요

- 그거는 준비이런거 사실 소용이 없습니다.

- 그냥 생긴대로 나오는 거에요. 인적성 시험 기출문제 대충 몇번 보고 들어가세요.

- 나한테 맞는 회사에 합격 되는 거구요 / 인적성은 회사 자체 알고리즘으로 거르는 거라

- 나중에 합격해서 신입사원 교육 가보면

- 특히 그룹 연수 이런거 = 비슷한 사람끼리 계열사 마다 모여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게 인적성으로 걸러져서 그래요.

- 생긴대로 나온다고 생각하시고. 연습삼아 기출 이런거 대충 풀어보고 가세요.

- 풀어봐도 솔직히 차이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수학 공간 모형 맞추기 이런 건 좀 도움이 됩니다.



연봉 20억 받는 전무급 임원 면접 들어가면?

1) 면접 직전 마음가짐 : '뽑거나 말거나 시-발' 이런 자세로 들어가면 말이 잘 나옴.

2) 면접 정작 들어가서 : "뽑아만 주면 회사에 뼈를 묻겠습니다" 이런 자세

3) 최종 합격하면? : "응 네?... 면접때 한 말 기억안나요." 나몰라라 그냥 편한대로 생활. 통수 개꿀

끝.



-임원면접-


서류 1차 - 실무까지 합격하고 나서 이제

임원면접 남으셨잖아요.


임원들 자소서에 나온 스펙 이런거 잘 안봐요. (중요하게 생각 안한다는 뜻...)

어차피 아래에서 어느정도 다 거르고 올라온 최종 면접자 들이라서요...


임원들 토익점수 500점도 안나오는 분들 많아여,,,

해외영업 해외파견 이런 임원들 아니구 국내 기준으로 말하는 거에영...

그리구 스펙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 본인들 젊을 때 생각해보면 지금 면접 올라온 사람들 스펙들 다 장난아니거든요. 여기까지 올라와 있으면 기본 스펙 실력들은 다 또이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임원 면접은 그 사람 인성을 주로 봅니다.

임원 면접에서는요...


대기업에서 일 잘할 놈인지 못할 놈인지는

몇마디 딱 해보면 견적 나와여;;


말해보면 바루 알아용.. 곱게 컸는지, 고생했는지, 깡다구는 있는지, 회사생활 잘 할 넘인지,

아니면 조금 버티다가 퇴사할 넘인지...


보통 임원면접 기술면접 몇시간씩 합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심지어 1박2일도 하죠...

다 나와요. 그래서 그런거 보는 거에영;;;


그래서 그날 몸 컨디션 좋게 하시구요.

예측하지 못한 돌발질문 이런거 많이 할꺼에여.

(스펙, 지식등이 필요하지 않은 사사로운 질문들 같은거 말하는 거에요)



연봉이 중한가?


연봉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아무리 연봉 높아도 평균근속 8년~9년 이러면

딱 그만큼 일하고 평균적으로 퇴사를 선택합니다.

그만큼 빡세다는 거죠.


지방에 증권사 투자증권 이런데 지점에서 일하는

27~28살 여자 증권사 직원들

상여금 포함해서 1년에 8000~1억 찍는 사람 많습니다.

(심지어 고졸로 취업해서 저 나이에 8000~1억 버는 거에요)


그런데 오래 근무를 잘 못합니다.

사람 상대하고 맨날 욕먹는 영업 서비스직이라서 그래요.

번아웃도 빨리오구요.


처음 직무랑 회사 들어가서 막상 닥치는 일이랑도

다릅니다. 대기업은 일 아무거나 막 시키고 그래서 적응을 잘해야 합니다.

술문화 이런거 엄청세고

군대문화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직장상사도 잘 만나야 하구요.



사무직 들어갔는데 현장으로 발령내면?


일단 질문 주신 상황으로 어느정도 저도 기술쪽 일 필요한 회사생활 오래 해보구

솔직하게 말씀을 드릴께요.


1) 기술영업 관리직으로 일하려고 했는데

2) 본사도 집에서 대중교통으로 30분 거리고

3) 그런데 회사에서 3시간 걸리는 공장 (현장) 으로 파견을 보냈는데

4) 생활해보니까 집이 서울이고 환경은 낯설고


좀 이상한 기분이 들고해서 이렇게 지식인까지 오셔서 질문을 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수많은 페이지 넘어가는 질문들 중에서

질문하신 분과 제가 이렇게 우연히 마주친 것도 참 우연인데요.


진솔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회사에서 공장으로 보낸 이유는요.

님 싹수 보려고 보내 겁니다. 그리고 진짜 나중에 기술영업관리일 하려면 공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공장 사람들이 무슨 애로사항이 있는데, 그리고 현장에 대한 감을 정확하게 일하면서 배우고 몸으로 체득하라는 취지입니다. 그리고 공장에서 생활 잘 하는지, 수시로 공장소장이나 주변 직원 통해서 감찰할 겁니다.



2) 공장 생활 6개월 ~ 1년도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일 잘하고, 공장일 빨리 터득하고, 직원들 관계 좋고, 성실하면

어느 시점에 본사로 올려줄 겁니다. 원래가 본사 기술영업 관리직 이었다면서요.

그럼 올려줍니다.


3) 왜 위와 같은 과정을 두냐면

나중에 기술관리 영업이라고 하셨는데, 본사일은 딱히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라인에 따라 나중에 총무 HR일도 할 수 있고, 경영부서 회계부서일도 할 수 있구요. 영업도 할 수 있는 겁니다. 작은 회사일 수록 본사에서 다양한 일을 다양하게 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사람이 없다보니까요. 규모는 작구요.



그럼 모든 일처리를 할 때

현장에 대한 감이 없으면

탁상머리에서 행정편의적으로만 일을 하게 됩니다.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일을 못하고 본인이 본인 편한대로 행정이 편한대로 일을 처리해 버리죠

그럼 공장에서 정말 화가 나는 겁니다. 현장 상황을 알지 못하게 되니까요.


그런데 공장에서 6개월 1년 생활하다 본사로 올라온 사람들은 현장을 잘 아니까. 현장에 잘 맞춰서 스텝 업무가 가능해 집니다.


이런 부분이 대기업에서도 사실 심한데요.

대기업에는 인사, 총무, 회계 이렇게 다 따로 뽑고

회사 다니는 내내 그일만 합니다.


그래서 현장하고 괴리감이 엄청 큰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대기업에서도 일부는 신입사원 들어오면 최소 1년 이상 현장으로 막 잡아 돌립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도 보세요. 본사 사무직으로 들어간 신입사원들 1년 간 공항에서 발권하는 현장일 일부러 강제로 시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어떻게 고생하는지 그런거 깨달아야 본사에서도 일을 잘하구요. 그게 회사 잘 굴러가고 성장하는 밑거름 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지금 영업관리직 이시잖아요.

바이어가 와서 님 회사 물건 사려고 하는데 기술적인 부분 막 물어봅니다.

그럼 그거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으려면 공장에서 많이 배워놔야 합니다.

안 그러면


"글쎄요.. 그건 현장 공장 엔지니어한테 들어셔야 합니다..." 라고 말해야 하죠.

그럼 거기서 바이어가 신뢰가 안생길 수도 있어요.


"아 그건 제가 공장 현장에 있어봐서 아는데~ 이러면서 정확하게 영업에서 그런거 답변 잘해주면

바이어가 신뢰가 바로 생기죠"


그 차이 입니다.


그래서 공장으로 당장 나가계신거 너무 이상하게 생각치 마시구요.

큰 그림을 그리셔야 합니다.


그거와 별개로 진짜 회사 자체가 마음에 안들고

나중에도 비전이 없다 생각하시면 큰 기업으로 이직을 노리시거나 하는 겁니다.


그리고 노파심으로 인간관계 말인데요.

이 회사에서 XX 같은 상사 분 계시면

이직하면 그런 분 똑같이 또 있어요. 오히려 더 악한 사람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때문에 그만둔다 이건 되도록 피하세요.

(이직 불변의 법칙)



영업직 세일즈 직군 실제 하는 일


대기업 해외영업, 외국계기업 해외영업

이거 용어는 별거 있나요

그냥 Sales 라고 말합니다.


영업부장 = Sales Manager 이렇게 명함을 파는 거에요

몇천억~몇조짜리 해외사업은 큰 영업하기 위해서

Director (임원) 명함을 가라로 파기도 하죠


영업이라는게 엄청나게 다양하거든요.

상사처럼 잡다한 소소한 물품 하는 영업이 있구요.


큰 대형 사업 수주를 위한 영업이 있구요.

건설 조선 선박 이런거 말해요.



EDCF 난 ODA 사업처럼 국가원조 사업 있잖아요?

왜 선진국에서 세금으로 -> 못사는 나라 차관으로 돈 빌려주고 그 사업권 따내는 영업

그것도 영업입니다. 국가 인프라 도로 건설, 발전소 건설 이런거 말하는 거에요


또 해외 중동에 큰 신도시 건설 이런것도 영업을 합니다.

그래서 소매품 같은거 영업을 하는지


큰 사업, 국책사업 영업을 하는 건지에 따라

일하는 스케일이 달라지는데요.


영업은 일단 사람 상대하는 걸 좋아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치적이어야 하고 거짓말을 잘해야 합니다.

권모술수에도 진짜 강해야 해요. 마음약한 사람은 버텨내질 못합니다.

때로는 회사 법무팀 끼고 진짜 나쁜 짓을 해서라도 (범의 범위 안에서)

남에 사업을 우리꺼로 만드는 작업까지 서슴치 않아요.


이런 건 나중에 일을 해봐야 알 수가 있는데요.

우선 해외영업 하시려면 영어가 되야 합니다.

그냥 미국드라마 보고 이해하고 듣고 말하는 수준이 아니에요.


영문서로 공문 이런거 세련되게 뚝딱 만들 줄 알아야 할 정도로

실제 원어민 수준의 문서 작성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필수적으로 고급 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야 하구요)


그리고 해외 막상 나가보면 미국 영국에서 9년 10년 이상 공부한

한국사람들이 영어 + 한국말 + 제2외국어 까지 완벽하게 구사하는

사람들 엄청나게 많아요. 그런 사람들과 영업경쟁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해외영업을 하려면 영어 진짜 준비 많이 하셔야 합니다.

해외 영업 경험담으로 답변 남겨드리고 갑니당



국가예산과 대기업과의 관계


대기업이 국가에서 1000억짜리 건설사업을 수주를 합니다.

수주는 대기업 건설사가 하죠 = 대기업


1000억 받아서 150억 15% 남기고

850억으로 사업을 합니다.


인건비 이런거 빼고


700억 원청에 턴키로 사업을 줍니다.

대기업 -> 원청으로 사업 발주

대기업 갑, 원청 을


원청은 700억 받아서 다시

-> 하청으로 600억에 일감을 줍니다.


원청 갑, 하청 을

대기업 갑, 원청 을, 하청 병


또는


공무원 갑, 대기업 을, 원청 병, 하청 정

이렇게 계층구조가 형성됩니다.


그래서 중소기업 사장이 힘든 거에요.

대기업 구매팀 젊은 대리 과장한테 굽신굽신 거려야 됩니다.


X 같아요.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https://brunch.co.kr/@readme999/141



삼성전자 1년 매출 250조 (수출이 90% 이상)

대한민국 1년 예산 500조


안타까운 나라 수출 약소국 대한민국의 현실...



수출대기업 하는 일 설명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대차, 기아차, 현대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등등)


밖에서 대기업을 볼 때랑.

실제로 안에서 대기업 직원으로 일 할 때랑


전혀 보는 VIEW 가 다르죠.

정치인들, 중앙정부 공무원들도 역시 마찬가지 인데요.

대기업에서 어떻게 일을 하고 어떻게 돈을 버는 지 실제 경험하지 않았기에


그냥 대기업은 나쁘고 사회악이다.

라는 생각이 큽니다.


그런데 실제로 대기업에서 어느정도 직급에 올라서 회사 경영을 해보면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1000원 어치 물건 팔아서 10원도 남기기 어렵거든요.

실제로 우리나라 대기업 수출기업 평균이 1000원 어치 팔아서 10~20원도 못 남깁니다.

뭐 기사에는 반도체 때면 5원 7원 이렇게 말하죠.


쉽게 말해서 1%남기기 어렵다는 거에요.

왜 그런가 하면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구조가 기업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잘 보면 호주나 캐나다나 중동처럼 철광석이나 원유같은 지하자원 같은 게 없어서

그냥 캐다가 팔면 돈되는 그런 것들이 없어요.


그래서 한국은 태생이 외국에서 원유, 자원을 싸게 사다가

그 자원을 가지고 좋은 물건을 잘 설계해서 만들어 다시 해외에 내다 팝니다.

(수출이죠. 반도체, 선박, 자동차 등등)


그렇게 항상 좋은 제품을 잘 연구하고 만들어서 좋은 가격에 팔아야 돈을 벌 수 있는 구조에요.

자원이 많은 나라는 사실 그런거 고민이 덜하죠.

GDP 안나오고 성장률 잘 안나오면 그냥 기름더 뽑고 철광석 더 캐서 팔면 성장이 유지되니까 그래요.


그런데 한국은 그런 나라가 아니다 보니


대기업이 힘들죠.


섬유공장 같은 경우는 일부러 해외 인건비가 싼 나라에서 방직공장을 돌리죠 옷 만드는 대기업 이런 회사들 말하는 거에요. 왜냐면 한국에서 한국사람 한테 방직 맡기면 옷값이 10만원 하던걸 15만원 20만원 이렇게 올려야 적자가 안나거든요. 그럼 사람들이 옷을 안사죠. 그래서 쉽지가 않아요.


수출제조업 중에서 사람 공수가 많이 들어가는 기업들은


인건비가 오르면 감당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중국이나 동남아에 공장을 차리고 OEM 생산을 하죠. 방법이 없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물건을 팔아도 돈을 남길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가격을 올리면 이제 사람들이 그 제품을 안사고 외면을 하죠. 그냥 값싼 중국산 동남아산 제품을 대체로 써 버리니까요.


그래서 쉬운게 없어요.


그렇다고 대기업이 연봉을 많이 받냐...

정말 일류 대기업 몇몇 빼고는 연봉도 사실 많이 받는게 아닙니다.

삼성전자 가서 연봉 6천~1억 받아요.

그런데 삼성전자 평균 남자직원 근속년수가 12년이 채 안됩니다.

대부분 8~9~10년하고 관두죠.


그럼 관두고 중소기업 취직 잘되지 않냐...

현실은 그렇지가 않아요...


그래서 모든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넋두리 답변이었습니다.



대기업 40대 중반 되면?


대기업 오래 다녀서 승진 밀리고 후배가 승진했을 경우

(뉴스에 40대 임원 발탁 운운 하면 이렇게 진행됩니다.)


후배가 승진했는데 내가 회사 안 나가는 경우


보통 이런 경우는요.

회사에서 암묵적으로 나가라고 했는데

안 나가고 버텨서


그냥 한직으로 내몬 거에요.

대놓고 나가라고 못하거든요.

회사는요.


대기업이면 더 그렇죠.

사내 정치에서 밀리신 걸 수도 있구요.

나이가 있으셔서 젊은 피로 임원이 물갈이 되고


아래로 좌천이 되시는 건데

그렇다 해도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자르지는 못해요

고용법이 있어서요.


소송걸면 큰일나거든요.

그래서 퇴직도 얼마 안 남았고 해서

지방으로 보낸 거구요.


지방에 가시면 빡세게 일 안하실 꺼고

대충 대충 일하면서 월급 타다가


정년퇴직을 하게 되실 꺼에요.

공무원 공공기관은 전관예부나 고위직 임원은

다른 좋은 자리로 보내서 끝을 좋게 만드는데


사기업은 그런거 짤 없습니다.

사내정치가 진짜 무시무시 하거든요.

아무리 설명해도 본인이 겪지 않으면 몰라요;;


계속 안나가면 그냥 월급 타다가

정년퇴직 하는 거에요

그거 누가 뭐라 안해요

단 눈치는 주죠.


본인보다 젊은 사람이 임원이 되었고 상급자가 되면

으례 발생하는 일입니다.

사기업에서는요..


대기업에서는 안 그럴 것 같지만

그런거 엄청 심해요 권력 투쟁;;;


왜냐면 한두명만 제치고 올라가면

연봉에 2배 3배 막 오르거든요.

부장 -> 임원 -> 등기임원 -> 전무

한 단계마다 연봉 권한 특권 엄청납니다.


퇴직금 가중치 자체도 달라요.

일반 직원 1년에 퇴직금 1개월치,,,

임원은 1년 일하면 퇴직금 3개월 ~ 6개월치 막 쌓아줘요.

장난아니죠;;;



살인적인 인사평가 방법

대기업 인사평가 과정 소름....


실제 대기업에서 인사고과 경험하고 나중에 인사평가를 하는 위치에 있는 경험으로 말씀을 드릴께요


정량평가 몇%

정성평가 몇% 이렇게 됩니다.


그런데 그거요.

위에 팀장하고 임원이 정하기 그냥 나름입니다.


다 똑같이 같은일 하고 크게 사고 안치면

정량평가는 크게 차이가 날 수가 없어요.


정성평가를 보겠습니다.

회사 상대평가 맞죠? 대기업은 대부분 상대평가 입니다.

SABC이런식으로 퍼센티지 나누죠.


위에 SA 등급 20%

하위 CD 등급 20% 주라고 상대평가 지침이 내려오면요


팀원 50명이면 10명 10명씩 줘야 합니다. 나머지 30명은 B죠

팀원 20명이면 4명 4명 줄 수가 있습니다.


그거 조율하라고 정성평가 비율을 주는 거에요.


일단 SA중에서 특히 S같은 경우

작년에 승진한 사람 제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년에 승진 앞둔 사람을 주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CD 하위 주는 경우는

일단 사고친 사람은 걸릴 확률이 높구요.

작년에 승진했으니까 올해 니가 받아라

내년에 AS 줄께 하고 술 한번 사주고 주는 경우가 있어요.


이걸 평가등급 돌린다고 합니다.

다 비슷한데 누굴 줘요.

만만하고 착하고 작년에 승진한 사람 그냥 주는 겁니다.

그리고 내년에 SA줘서 연봉 상승률 복구되게 해주는 거죠.


(그러다가 인사발령나서 팀장 날아가고 새 팀장 왔는데 사이 안좋고 하면 또 CD 맞고)

(인사팀에서 저성과자로 강제 분류되서 짤리기도 하죠. 이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반대로

SA 같은 경우는

특히 S등급 같은 경우는 20명 부서면 2명, 3명만 줄 수가 있어요.

누굴 줄까요? 특출나게 실적이 좋으면 줄 수 있겠죠.

그런데 다 비슷하다면?


올해 승진을 앞둔 중요한 사람을 일단 주구요.

작년에 의리로 D돌려 받은 직원 줄 수도 있습니다.

1명이 남아요. 그럼 누굴 줄까요?


네...


일 비슷비슷하게 한 직원 중 나랑 친한사람 그냥 부릅니다.

술먹자고 해요


"야. S 하나 남는데 너 줄까? 대신 성과급 50% 나누자"

이렇게 딜을 합니다.


소설같죠?

실제로 일어납니다.


팀장하고 그 S대상자가 친할 경우에 그게 가능해요.

그리고 팀장하고 임원하고 친한 경우고 그게 성립이 됩니다.

특히 다른 회사에서 같이 회사생활 하다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자리나서 이직해 온 경우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그게 정성평가라는 거에요.

다른 직원 사이에서 평판 좋고 일도 잘하는 직원 들 중에서

S는 그런 직원이 가져가는 겁니다.


그래서 묵묵히 일 잘하는 직원보다

대충 일 평균만 하고 사바사바 잘하는 직원이

결국엔 오래 살아남아요.


대한민국 사회 좀 더럽습니다.

정치를 해야 회사생활을 편하게 오래 할 수 있구요


묵묵히 일하는 사람은

결국 번아웃 오거나 퇴사를 일찍하거나

합니다.


왜냐면 나중에 후배가 팀장되고 임원달고 있거든요;;

참 웃겨요



대기업 사옥은 꼭대기 부터

- 사장실

- 인사팀

- 법무팀

- 회계재무팀

- IR팀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조단위 이상 매출 나오는 대기업의 경우 개미처럼 일만하는게 아닙니다.

국세청 세무조사 나오면 몇백억 추징 당하고

각종 대관업무 행사 이런걸 해야 하는데


사장실이 1층에 있고 중간층에 있으면 회사 이미지가 어떻게 되는 줄 아세요?

은행에서도 다 정장 빼입고 지점장실 꼭대기 해놓는 이유가


바로 고객이 찾아왔을 때 기업에 대한 이미지 때문입니다.

고객이 대기업 찾아가고, 공무원들이 대기업 사옥 방문했는데

꼭대기 으리으리하게 차려놓고 대접해야 좋아하지


누가 1층 2저층에 사장실 있으면 와~ 순박하고 좋으시네요~ 할것 같나요?

대한민국 체면 사회입니다.


꼭대기에 만들어 놓고 사장실-인사팀-법무팀-회계재무팀 이렇게 몰아놔야

윗대가리들이

- 회사돈 횡령하고

- 노조 와해하고

- 각종 대관업무 정치인 로비, 그리고 언론사 관계 유지 IR팀 법무팀

이런게 유기적으로 되는 겁니다.


그래서 대기업 사옥 꼭대기는 무조건

사장실 비서실 인사팀 법무팀 IR팀 회계재무팀 이렇게 구성될 수 밖에 없습니다.

더럽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대기업 그룹 신입사원 연수 가면 발생하는 일]


단점

- 집단적 세뇌 작업이 맞습니다.

- 모든 회사는 신입사원 세뇌 비슷한거 시킵니다. 기업총수 영웅화 시키구요. 기업관 이런거 다 외우게 합니다. 달달 외워야 해요. 세뇌당하는 겁니다.

- 또 기업만의 독특한 문화도 세뇌 시킵니다.

- 그래야 서로 일할 때 협치가 잘 일어납니다. (이것도 세뇌하는 이유임)


장점

- 신입연수 들어가면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수업하고 강의를 받습니다.

- 세뇌도 받지만 다양한 강의, 비지니스매너, 회사생활, 다양한 유명한 강사들 강연 듣습니다. 눈물 쏟는 인문학 강의 이런거 공짜로 다 들을 수 있습니다.

- 먹는거 간식 이런거 잘 나옵니다. 초년생은 진짜 행복해 집니다.

- 신입 동기들 끼리 우애가 돈독해 집니다. 그 중에서 친해진 친구들은 평생을 갑니다. 회사에서도 마찬가지고 나중에 이직해서도 마찬가지임

- 눈 맞아서 사내커플도 가능합니다. 막 면접보고 들어온 젊은 남녀들이라 호감 생기면 사귀는 경우 엄청 많습니다.

- 수업듣고 밥다 먹여주고 강의듣고 (좀 빡세긴 하죠) 월급 목돈 쥐어줍니다. 한것도 없는데

- 특히 1월에 발령이 나면 신입교육 2~3개월 받잖아요. 그럼 연수받으면 설날 떡값까지 들어옵니다. 그럼 몇백만원 되는 거죠.


결론

- 정권 정치랑 똑같습니다. 세뇌 비슷한거 해서 모든 직원이 비슷한 공감대를 만들어 주고, 기업만의 문화를 가르쳐 줘야 부서발령나서 충돌이 서로 많이 안 일어납니다.

- 국민을 어느정도 세뇌하고 비슷하게 만들어야 회사 굴리는데도 좋습니다.

- 나중에 5년차 10년차 직원되어서 돌이켜 보면 세뇌당하면서 신입교육 받을 때가 제일 행복했던 거란 걸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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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정보 - 10대 그룹 대기업 평균 근속]


[2019년 삼성전자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2.2년

여자 평균 10.6년


[2019년 하이닉스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9.85년

여자 평균 11.72년


[2019년 KT&G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21.6년 / 6600 만원

여자 평균 18.0년 / 4900 만원

평균 21.2년 / 6400 만원


[2019년 LG생활건강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4년 / 7400 만원

여자 평균 11.0년 / 5800 만원

평균 11.2년 / 5800 만원


[2019년 SK이노베이션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0.14년 / 1.05억 만원

여자 평균 8.72년 / 6900 만원

평균 9.83년 / 9700 만원


[2019년 SPC 실제 데이터]

사무직 남자 평균 5년 8개월 / 4173 만원

사무직 여자 평균 2년 5개월 / 2305 만원

생산직 남자 평균 4년 8개월 / 3017 만원

생산직 여자 평균 4년 9개월 / 2809 만원


[2019년 고려아연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4년 9개월 / 5455 만원

여자 평균 5년 11개월 / 2732 만원

평균 14년 5개월 / 5352 만원

인 회사 고려아연

남자는 준수함


[2019년 기아차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21.6년 / 6200 만원

여자 평균 14.5년 / 4800 만원

평균 21.3년 / 6100만원


[2019년 농심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5년 / 4641 만원

여자 평균 8.6년 / 2628 만원

평균 11.3년 / 3475 만원

라면회사


[2019년 대우건설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3.6년 / 7000 만원

여자 평균 10.3년 / 4700 만원


[2019년 매일유업 실제 데이터]

사무직 남자 평균 10.6년 / 5502 만원

사무직 여자 평균 8.3년 / 4390 만원

생산직 남자 평균 14년 / 4732 만원

생산직 여자 평균 8.6년 / 3232 만원

평균 11.7년 다니는 회사


[2019년 삼성전기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2.6년 / 6100 만원

여자 평균 10.1년 / 4600 만원

평균 12년 / 5700 만원

컨포넌트/모듈/기판 등등 제조회사 (삼성계열사 물량 꿀빠는 회사)


[2019년 삼성증권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0.6년 / 9627 만원

여자 평균 8.7년 / 6120 만원


[2019년 포스코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9.1년 / 7400 만원

여자 평균 11.0년 / 5100 만원

평균 19.1년 / 7300 만원


[2019년 포스코케미컬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2.7년 / 5600 만원

여자 평균 6.1년 / 3300 만원

평균 12.3년 / 5500만원


[2019년 하이트진로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5~16년 / 7119 만원

여자 평균 10~13년 / 4994 만원

평균 15.2년 / 6677 만원


[2019년 한국전력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6.1년 / 6612 만원

여자 평균 12.9년 / 5048 만원


[2019년 한화건설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1.6년 / 5800 만원

여자 평균 8.8년 / 2900 만원


[2019년 현대차 실제 데이터]

남자 평균 19.4년 / 6500 만원

여자 평균 12.6년 / 5000 만원

평균 19년 / 6400 만원





[추가 잔소리 - 국제 사회에서 대한민국의 현실 위상]


수출 1조 - 수입 9000억 = 1000억 흑자

수출 8000억 - 수입 7000억 = 2000억 흑자


우와! 흑자가 늘었네! 우리나라 대단해!

-> 현실은 수출 20% 일자리 감소 + 수입회사 20% 일자리 감소


^^

2020년 수출 통계입니다.


중국하고 +125억 불 흑자

미국하고 +64억 불 흑자

일본하고 -110억 불 적자


[수출 국가 돌아가는 원리]


1) 수출이 잘 안됨

2) 밖에서 돈을 못범

3) 회사에서 아빠가 짤림


4) 용돈이 짤림 (분식집 망함 / 엄마 옷사는 백화점 망함 / 아빠 회사 회식 삼겹살 집도 망함 다같이 망함)

(자영업자도 다 같이 망함)


5) 집을 작은데로 이사가야됨

6) 엄마 아빠가 이혼함

7) 교육 제대로 못받고 과외도 못받고 좋은 학교도 못감

8) 나도 평생 흙수저 됨.


알기 쉽게 설명 끝.


G20 선진국 선전 하지만

-> 현실은 OECD 최장 노예 노동국가




중국하고 +125억 불 흑자

미국하고 +64억 불 흑자

일본하고 -110억 불 적자


1) 대한민국은 개발도상국이지 선진국이 아니다. 명심해라.

2) 반일 불매 하지만, 일본하고 최악의 적자 상태다.


중동 선박수주 단 1건에 23조,,,,


삼성전자 1년 매출 250조

대한민국 1년 예산 500조


수출 약소국 국가에서,,,

돈 벌어다 주는 국민소득 8~10만 달러 국가

= 중동 사람들을 미개하다는 대한민국 학생들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발전할 수 없음.

그게 학생들이 문화의 다양성을 배워야 하는 이유임.

바보아저씨 : 이슬람 국가에서 오래 근무하면서 대한민국에 수출 달러 벌어다 준 진실된 사람




[추가 잔소리 - 나와 다름을 빨리 잘 수용해라, 회사생활 할 때, 사업할 때 그게 매우 중요하다.]


" 나와 다른 것들을 배척하지 마라. "

제가 이슬람 국가에서 오랫동안 생활해본 결과 입니다.


그냥 전세계 10억 명 넘게 믿구요 하루에 다섯번 절하구요.

그냥 종교에요.


우리나라도 절 가고

교회 가고 성당 그냥 가잖아요.

그냥 종교이자 문화입니다. 별거 없어요.


그리고 이슬람 사람들 돼지고기 안먹는데

한국사람은 잘 먹습니다.


vs


태국 이런데 가면 그 사람들은 소고기를 안 먹어요.

샤브샤브 집 가면 돼지고기를 샤브샤브로 먹습니다.


그 역시 문화 입니다.


왜 태국사람들 소고기 안 먹냐고 물어보면

"소고기 먹으면 집에 우환이 생긴다"

우리나라 개고기 먹으면 뭐 잘못된다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거 비슷함


무슬림들 돼지고기는 안먹는데

반대로 또 소고기는 잘 먹어요.


그냥 문화임


그 자체를 존중할 줄 알아야 하는게 중요해요.


나중에 해외사업 해외에서 일하려면 (해외에서 다른 나라 달러를 우리나라로 벌어오려면...)

그게 필수입니다.


대한민국 기준으로 모든 걸 생각하면

본인만 스트레스 받는 거죠;



추가로 하나 더,,, 실제 일화 추가,,,


숫자는 언어를 따르게 되어 있어요.

미국의 경우도

천단위로 언어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한국은 미국을 따르는 개념이 된 거구요.


그런데 이제 이슬람 권을 보면요.

좀 다릅니다.


미국이나 우리는 십만원을

100,000

이렇게 세자리로 천단위로 끊어서 읽습니다.


그런데 이슬람 일부 국가의 경우

1,00,000

이렇게 표기를 합니다.


왜냐면

1,20,500 이라는 숫자를

현지에서


엑락 = 100,000

비시하잘 = 20,000

파쇼 = 500

이렇게 끊어서 읽기 때문이에요.


숫자를 읽는 개념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슬람 국가 이런데

진출한 외국인들이 애로사항이 참 많습니다.


대금결제 이런게 다 숫자 엑셀인데


모든 숫자 표기를 현지인 고객의 관습에 따라야 합니다.

골치아픈거죠.


이런 문화적인 관점으로 이해하면

되실 것 같아여


( 세상 보는 시야 넓어지라고 이런 것도 넣어 봤어요.)

,,,가끔은 그리운 바보아저씨의 이슬람 국가 장기 파견 생활,,,




[추가 잔소리 1 - 20대 청년들 월세 피빨리지 마라]

백수 청년도 국가가 전세금 1억 이제 퍼준다.

(현행 7000만원 -> 1억으로 증액)


백 수 도! 전세금 1억 퍼준다! ^^


실제 한도 시뮬레이션


[연봉 3000 만원]

연봉 3000 + 대출 0000 -> 전세대출 한도 116,666,666원

연봉 3000 + 대출 1000 -> 전세대출 한도 114,590,475원

연봉 3000 + 대출 2000 -> 전세대출 한도 112,514,285원

연봉 3000 + 대출 3000 -> 전세대출 한도 110,438,094원

연봉 3000 + 대출 4000 -> 전세대출 한도 108,361,904원


[연봉 4000 만원]

연봉 4000 + 대출 0000 -> 전세대출 한도 155,555,555원

연봉 4000 + 대출 1000 -> 전세대출 한도 153,479,364원

연봉 4000 + 대출 2000 -> 전세대출 한도 151,403,174원

연봉 4000 + 대출 3000 -> 전세대출 한도 149,326,983원

연봉 4000 + 대출 4000 -> 전세대출 한도 147,250,793원


[연봉 5000 만원]

연봉 5000 + 대출 0000 -> 전세대출 한도 194,444,444원

연봉 5000 + 대출 1000 -> 전세대출 한도 192,368,253원

연봉 5000 + 대출 2000 -> 전세대출 한도 190,292,063원

연봉 5000 + 대출 3000 -> 전세대출 한도 188,215,872원

연봉 5000 + 대출 4000 -> 전세대출 한도 186,139,682원


이렇게 한도 줄어듭니다. (주택공사 기준 이론상 한도 감액)

월세 피빨리지 마라.


1억 전세, 월이자 10만원, 꿈같은 복지대출 중소기업청년전세대출

http://naver.me/IFaHqkmz


1억 전세, 월이자 20만원, 버팀목전세대출 - 무조건 받아 놓고 봐야 하는 이유

http://naver.me/GtPSDSZn


전세대출 - 무소득자 안해주는 은행원 한테 일침 놓은 글

http://naver.me/5Qp0nShl




[추가 잔소리 2 - 재무설계 조심해라. 사기꾼 들이다.]


세상의 모든 무료 재무설계의 귀결은

-> 카드팔이

-> 보험팔이

-> 펀드팔이

통수 낚시 조심해라.


[은행 대표 고수익 상품]

- 신용카드 (건당 5~10만원 은행 수익, 사용금액 % 무한대 지점 수익 창출)

- 실손보험 (월납료 400~800% 은행 수익)

- 저축성보험

- 신탁/펀드/DLS (가입 원금 0.5~1% 은행 수익)


농사짓는 은행원 (1억 신탁 3모작의 비밀...)

http://naver.me/G14bjhZZ




[추가 잔소리 3 - 주식 할 때 유료리딩 조심해라.]


주식 유료 리딩이 대체 뭐에여?


유료경제TV

리딩방


1명 100만원

10명 1000만원

100명 1억

1000명 10억

이렇게 받아서


- 두당 100만원 피빨아 먹고

- 1000명 소액 화력모아서 주가조작하고 (거래량 적은 우선주 등)

-> 거봐 내가 리딩해서 다 맞췄다.


10000명 더 모아서

여차하면 100억 먹고 해외로 튀는거야


조심해라.

증권사 애들도 조심해라.


- 증권 : 폭락한다! 폭등한다! XX 됐습니다. 파세요! 사세요!

-> 수수료 0.1% 떼어서 남기는거


(그냥 오르거나 말거나 무한대 회전율로 트레이딩 하게 만들어서 수수료 처먹는 일 = 증권업)

5~6% 배당 대형주들

* 증권사 직원들은 배당금만 받는 장기투자자들 별로 안 좋아함. 돈 안됨 *



펀드? ELS? ELW? DLS? 그게 뭐죠?


그거 은행원도 몰라요.

지금 분명한 건 원금손실 가능성 있는 상품입니다.


그리고 예금금리 초과수익도 가능한

양날의 검 상품이에요.


은행원이 그거 좋다고 팔죠?

왜 팔게요?


[은행 대표 고수익 상품]


- 외국돈 환전 (우대환율 낮을수록 은행은 개 꿀임)

- 골드바 판매 (1~2% 교환 수수료)

- 신용카드 (건당 5~10만원 은행 수익, 사용금액 % 무한대 지점 수익 창출)

- 실손보험 (월납료 400~800% 은행 수익)

- 저축성보험

- 신탁 (가입 원금 0.5~1% 은행 수익)

- 펀드 (가입 원금 0.5~1% 은행 수익)

- ELS/DLS (가입 원금 0.5~1% 은행 수익)

- 현금서비스 (대출원금 2% 이상 은행 수익)

- 카드론 (대출원금 2% 이상 은행 수익)

- 청약저축 (몇천원 계좌유지 수수료 있음)


돈되서 파는 거에요

예금/적금 만기 -> 무조건 신탁/펀드/장기저축보험/ELS

판다고 보시면 됩니다.


은행원들도 오를지 내릴지 몰라요.

그냥 수수료 처먹으려고 파는거죠;;

은행원 고객돈 1억 3모작 수수료 300만원 빼먹기 신공

농사짓는 은행원 (1억 신탁 3모작의 비밀...)

http://naver.me/G14bjhZZ




[추가 잔소리 4 - 예금 적금만 하면 바보아저씨 처럼 바보된다.]

[추가 잔소리 5 - 부동산 투자 투기 원리 꼭 알고 인생 살아라.]


대한민국은,,

예금 적금 만 하면 정치인들이 인플레이션 만들어 돈 휴지만들어 주는 국가

잘 모아서 -> 재테크 잘 하세여...



가계부채 많아서 집값이 문제다...?

거 짓 말 ! ^^

http://nhuf.molit.go.kr/FP/FP08/FP0801/FP08010201.jsp#

http://naver.me/xufVHsMF

연봉 1600 -> 3억 아파트 70% 2.1억 디딤돌 가능

연봉 3500 + 신용/전세대출 2억 보유해도 -> 추가 디딤돌 2.2억 가능


https://www.hf.go.kr/hf/sub01/sub02_02_01.do

http://naver.me/GpaFJnSp

연봉 2600 -> 보금자리론 3억 가능

연봉 4000 + 신용/전세대출 2억 보유해도 -> 추가 보금자리론 3억 가능


국가가 서민들 집 사라고 3억 퍼줍니다.

(2021년 3분기 부터는 3.6억 퍼줍니다.)


30년 원리금 상환입니다.

즉 서민들은 가계부채 많아도

30년 동안 원금 상환을 지속적으로 합니다.


안 망해요.

안 망합니다. 집 대출이라 그래요.

원금 상환 하잖아요.


2021년 5월 16일 LTV 90% 완화 -> 수도권 집값 폭등 대재앙이 옵니다.

http://naver.me/xNdbrTxe


그리고 90% 대출까지 해주네요!

우와! 집 대출 90% + 신용대출 영끌해서 집 살 수 있게 만들어 놓고

-> 가계부채 많다고 선동을 왜 할까요? 참 이상한 나라다! ^^

지금 문제는 가계부채가 아니라

정치인 새끼들 임대사업자 대출 + 법인 다주택자 대출이 문제인 겁니다.


이런 건 뉴스에 왜 안나올까요?


- 임대업자: DTI 80% 무제한 대출 허용

- 직장인들: DTI 60% 묶어놓고 대출 못하는 나라


- 임대업자: 건물 시세 80% 무제한 대출 허용

- 직장인들: 아파트 시세 70% 묶어놓고 대출 규제


- 임대업자: 평생 대출 원금상환 안함 (월세-이자 차액 먹는거 방치)

- 직장인들: 평생 30년 원금할부상환 강제함


( 소급해서 환수하라고,,, 왜 기존 꺼는 왜 그냥 두는 건데? )

^^




한국 빈부 격차의 원인


1) 국가가 복지로 돈 퍼주는데 -> 국민들이 몰라서 (국가복지전세대출 모르고 월세 사는 병신들)

2) 서민들 예금하라 선동해 놓고 -> 정작 정치인 기득권들은 부동산 투자

3) 서민들 적금하라 해놓고 -> 다른나라 금리 올릴 때 -> 금리 인하해서 부동산 투기 꿀빨기


심지어 지방직 공무원도 땅투기 ^^


2억 + 대출 8억 -> 10억 땅 사서

10배 오르면 -> 바로 100억 됩니다.


2억으로 손쉽게 100억 만드는게 진짜 부자들 나으리들 땅투기 방법입니다.

(양도세 전 차익을 말해요)


서민들은 이런거 모르고 아파트 부여잡고 돈 벌려고 하는 거죠.^^


LH공사 직원 땅투기 수법 대폭로 (국토부 컨설턴트 출신의 폭로글)

" 가상화폐보다 땅 투기가 쉬웠어요! "

(LH공사 땅투기 최초 제보글 ㄷㄷ)

http://naver.me/5Y11uju6




[추가 잔소리 5 - 부동산 투자 / 투기 원리 꼭 알고 인생 살아라.]


부동산 투자 쉬운거


뭐 없잖아요.

금융위기 직후 옥수동 삼성아파트 급매 3~4억

- 1억 내돈 + 전세 3억 -> 4억 갭투기 급매 잡아서

- 지금 8~9억 하니까

- 1억 내돈 -> 5억 되었네요 5배 ㅊㅊ


잠실엘스 급매물 8억 초반까지 나옴

- 2억 내돈 + 전세 6억 -> 8억 갭투기 1채 했으면

- 지금 15~17억 이니까

- 2억 내돈 -> 10억 5배 되었네요.


다른 작은 부동산도 마찬가지

강북에는 1000~2000만원으로 2억 빌라 갭투기

그게 5000~1억 됩니다.


아 2010~2011년 제주도 아파트 2억 정도..

지금 5~7억 함... 제주시 신시가지 아파트요..




아파트 4억 갭투기질 어떻게 해요?


- 똑같습니다.

- 갭투기는 전세입자 이사가는 날이 그래서. 중요하구요.

- 예를 들어 전세입자 이사 가는 날이 2021년 6월이라고 하면?


- 계약금 10% 걸구요. 4000만원 (보통 가계약 200~300만원 + 1~2주 후 3700~3800 입금)

- 2~3주 후에 잔금 6000만원 주고 + 인감증명서 + 법원 등기치면 끝...

- 취득세 1.1% + 복비 0.4% 주고 끝이에요. 그냥 끝. (3채 부터는 취득세 4.6%)


그리고 버티다가

내년 6월되면


- 복비 주고 세입자를 연결시키던가

- 내가 3억 모아서 입주를 하던가 그냥 하시면 됩니다.


'알면 쉬워요.'

'와~~ 난 왜 여태 이런거 몰랐을까...'

'대한민국 XX 이넹...' ^^


월세던 전세던, 보증금이 집주인 한테 원래 없습니다.

어디 있을까요...


응 뒤에 들어올 세입자 한테 있음.

그게 대한민국 건물 갭투기 기본입니다.

(전/월세 노예 서민한테는 잘 안 알려줍니다.)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 대한민국 만연한 미친 갭투기의 실제와 방법 폭로


집 1억


내돈 2000 + 전세 8000 (이 돈은 집 판사람한테 있습니다.)

내돈 1000 + 전세 9000

내돈 500 + 전세 9500 (이런데 들어가는 전세입자 많아요.)


세입자 줄 8000만원~9500만원 전세금 집주인들 없어요.

뒤에 세입자 돈 들어와야 님 주죠.

이게 갭투기 기본인데요?


1.2억 되면?


-> 내돈 2000 -> 4000만원 2배 수익

-> 내돈 1000 -> 3000만원 3배 수익

-> 내돈 500 -> 2500만원 5배 수익


8000만원 되면?

-> 내돈 0원 망하고

-> 집 경매로 그냥 넘기면 됨


끝.


전세금 없으면?

당연히 없죠.

뒤에 세입자 돈 받아서 주겠다

배째라 하면 됨


고민 끝.


초등학교 때 산수 배우는 이유입니다.

설명끝.


(1채 값으로 5채~10채 갭투기 해서 -> 망하면 집주인이 돌려줄 돈 절대 없다는 뜻입니다.)

(전세가율 높은 깡통전세 갭투기 전세금은 나중에 보증보험도 안 들어지는 경우 많음)

(TV에서 보증보험 들어라 그러면 무조건 안전하다? => 그냥 개소리 멍멍 선동질임)


HUG 갭투기 사기 피해자 모임, 실제 피해 사례글

http://naver.me/GsTB9TKc


임대차 3법 BLUE, 반도체 보다 더 어려운 미친 방정식

전세대출+임대차보호법은 -> 어떻게 영끌 수요를 폭발시키는가?

http://naver.me/F0KXrvnf


하나은행 전세대출 소유권 6개월 제한 = 전세폭등의 주범 + 병신들

http://naver.me/xswHePP3


대한민국 집값은 왜 떨어질 수 없는가? (국토부 컨설턴트 출신의 대 폭로글)

-> 매매 계약 중인 집에 매매가=전세가 동일한테 전세대출로 입주하는 BABO들 때문에 ^^

-> 매매가 = 전세가 비슷한데 전세 입주하는 멍청이 BABO들 때문에 ^^

http://naver.me/FYupn6PQ




[추가 잔소리 6 - 은행이 뭘로 어떻게 돈 버는지 알고 은행 다녀라 -> 부동산 담보대출]


은행 대출금리의 비밀


은행의 수익구조를 보셔야 해용

은행은 예금받아서 2% 이자 주구여

그돈 그대~로 대출해주고 4% 이자 받아 먹어영

2% 차이나요? 그거 1% 지점운영 월급주고 나머지 1% 먹는게 은행 사업이에영 은행도 장사에영!

예대마진 1%가 그 뜻이에영. 1억 대출하면 그 지점에 1년에 100만원 갖다주는거에영


그래서 금리를 올리면 사람들이 예금금리 올리라구 해영

안그러면 다른은행으로 이동해 버려영 그래서 같이 올립니다.

예금금리 올리면 예대마진 1% 안나오잖아여 -> 대출금리 따라서 올려야 해영

그래야 은행이 안 망해영


그리구 더 심각한거 있죠.

지금 기준금리 0.25% 올리잖아영? -> 80% 대출받아 투기 한 다주택 임대사업자 소득은 10~12% 폭락해영

일반인들은 이거 심각성을 몰라영 이자 쥐꼬리 는다고만 생각해영

그런데 우리나라는 뭐다? => 부동산 국가 => 다주택 투자하는 나라 => 금리 인상 => 쥐약입니다.


그래서 다른나라 만큼 금리를 쉽게 올리지 못해영

한국은행에서두 그거 알구 약간은 정무적인 판단도 같이 하는 것 가타영!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상세하게 설명된 글 있으니깐여 시간되면 꼭! 읽어보세영!


금리인상 0.25% 하면 임대사업자 소득은 -10% 하락한다. 무서운 임대소득의 불편한 진실

(반대로 금리인하 0.25% 하면 다주택 임대사업자 소득은 10% 상승한다. 소름)

https://brunch.co.kr/@readme999/178


그리고 대출금리 4.50% 이하에서는요.

건물에 융자가 많으면 많을 수록 ->

임대수익률이 증가합니다.꼭 알아두세요.


임대사업자 다주택 갭투기 방법

http://naver.me/5DPhvgev


DTI vs RTI 이상한 나라의 요상한 계산식...

LTV,DTI,RTI,LTI 계산방법 (청와대 정치인 편법 특혜 흑석동 건물대출 실제한 방법)

http://naver.me/GSpJMkbQ


[관련글]

" 너무 길겠지만,,, 읽어보면 반드시 인생에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

" 바보아저씨는 진실된 사람, 진짜입니다. 감사합니다. "


- 본 글은 20대 초반 까지만 읽으세요 -

- 본 글은 20대 초반 까지만 읽으세요 -

- 본 글은 20대 초반 까지만 읽으세요 -


현실경제속 경제적 불평등의 실제 사례 6가지

(월세 노예 MATRIX 국가 대한민국)

http://naver.me/xgYrh9jj


5대 그룹 회사사옥에서 8개월 먹고 살았던 이야기

http://naver.me/GIvxfOTD


대기업 비자금 횡령 조성은 어떻게 발생할까?

http://naver.me/FpVchpht


피피섬 이스라엘 여학생 (꾸베씨의 행복여행 한국판 실사?)

http://naver.me/FRVr8ZWr


전세대출 1대 교주의 교지,,, (敎旨 : "월세 노예 해방을 선언하노라")

http://naver.me/xfhrNC2I


부모 -> 자식 3억 증여세, 4000만원 안내는 방법

(정치인들 그대로만 하면 됨)

http://naver.me/5eMOTjKD


증여세,상속세, 단 한푼도 안내는 방법

(강남 부자들 실제 방법 - 미성년자 증여세 0원 만들기 신공 - 합법적인 방법)

http://naver.me/xv7WFrtF


2020년 11월 13일, 영끌 신용대출 1억 규제

=> 지방 아파트 값 폭등을 조장하는 최악의 발표

http://naver.me/GCMl6szy


2020년 12월 16일, 아파트 증여세 차용증 감시

=> 전국민 영끌+집값 폭등을 조장하는 최악의 정부 언론 플레이

http://naver.me/5jWprIS5


2020년 8월 18일,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의무 제도

=> 전세 -> 반전세화 소멸로 전세 폭등을 조장하는 최악의 쓰레기 정책

http://naver.me/xGnu0eyo


대한민국 집값은 왜 떨어질 수 없는가? (국토부 컨설턴트 출신의 대 폭로글)

-> 매매 계약 중인 집에 매매가=전세가 동일한테 전세대출로 입주하는 BABO들 때문에 ^^

-> 매매가 = 전세가 비슷한데 전세 입주하는 멍청이 BABO들 때문에 ^^

http://naver.me/FYupn6PQ


하나은행 전세대출 소유권 6개월 제한 = 전세폭등의 주범 + 병신들

http://naver.me/xswHePP3


2021년 5월 16일 LTV 90% 완화 -> 수도권 집값 폭등 대재앙이 옵니다.

(LTV 90% =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대출과 동일)

http://naver.me/xNdbrTxe


LH공사 직원 땅투기 수법 대폭로 (국토부 컨설턴트 출신의 폭로글)

" 가상화폐보다 땅 투기가 쉬웠어요! "

(LH공사 땅투기 최초 제보글 ㄷㄷ)

http://naver.me/5Y11uju6




바보아저씨 공부자극 공부잔소리 - 1 - 중고등학생 편

http://naver.me/xy203gK8


바보아저씨 공부자극 공부잔소리 - 2 - 특목고 고등학생 편

http://naver.me/FaV8ABwj


바보아저씨 공부자극 공부잔소리 - 3 - 20대 청년 편

http://naver.me/xivyp9Yn

(현재 글)



" 너무 길겠지만,,, 읽어보면 반드시 인생에 피가 되고 살이 됩니다. "

" 바보아저씨는 진실된 사람, 진짜입니다. 감사합니다. "


“앞만보며 바보처럼 정말 열심히 인생을 살았는데,,, 돌이켜보니 정말 딱, 바보 서민이 되어 있더라..." 

부디 다른 분들은 저보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지혜를 찾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인생백과사전 中)


[저자 약력]

- 5대그룹 대기업 근무

- 5대은행 시중은행 근무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시리즈 저자 (출간 후 100주 이상 베스트셀러 기록)


[저자 경력]

- 다수의 조달청 국책사업, EDCF 해외 차관사업

- 이슬람 국가 해외파견 근무

- 대기업 지주사 경영시스템 도입 (품질/환경/산업안전)

- 시중은행 수신, 여신, 총무 등 업무 전반

- 대한민국 최초로 LH 공사 땅투기를 책쓰고 폭로한 그 아저씨


바보아저씨 BaboUncle 바보삼촌 바보형 바보경제아저씨

바보아저씨공부자극, 이상한괴짜아저씨, 지식인이상한사람, 지식인맨날욕하는사람

욕해서차단한그아저씨, 내가차단한사람이바보아저씨구나, 차단이제풀어야겠다


- 바보아저씨 올림 -


Debussy - Clair de Lune Violin

https://www.youtube.com/watch?v=AeMRAA6QdLk


André Rieu - Waltzing Matilda

https://www.youtube.com/watch?v=7UFmwArS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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