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을까? 말까? 오미크론은 정말 감기일까? 아닐까?
(코로나 확진자 통계)
맞아도 걸리네,,,
맞아도 심각하게 위험하네,,,
오미크론 감기, 부스터샷? KOICA, 국경없는 의사 친구들의 폭로 (오미크론=감기)
코로나 백신 거부 운동, 국민들 깨어났다. 맞을까? 말까?
(KOICA 국경없는 의사 친구)
나는 참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나도 내가 이렇게 특이한 삶을 살게 될 거라고는, 20살 대학생 시절에는 알지 못했다.
(나의 대학생활 시절을 잠시 돌아보자.)
1학년 반 학기를 마치면, 많은 친구들이 의대를 가려고 반수를 선택했다.
그리고 4학년 즈음에는 의전원, 치전원 가려고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대학교 졸업 이후에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해외파견 근무가 많아 그래서 인맥이 많다.
해외에 살고 있거나, 또는 해외에서 거주하다가 한국으로 들어와 있는 대학병원 조교수급 지인들이 많이 있다.
(KOICA 봉사단원 의사, 봉사하러 온 국경없는 의사, WHO글로벌 직원, 유니셰프 직원 등등)
그래서 주변에 의사들이 많다. 소위 말하는 먹물들이다.
연세대 생물학과 출신으로 4대 법인 회계사가 되어 있는 친구도 지금 있다.
그런데 나는 베스트셀러 경제 서적을 3권 이나 냈고 (?...)
나의 기본 백그라운드는 이-공계를 기반으로 움직인다. (?><?)
아무튼, 오늘은 코로나 이야기를 해보겠다.
이공계 출신이며, 주변에 아는 의사가 많은 내가
이 정도 글은 이제 써도 되겠다 싶다.
오늘 2021년 12월 5일이다.
코로나가 한창 진행 중이고
1차 접종은 성인의 대부분이 완료하였다.
그런데 델타 + 오미크론은 계속 걸린다.
2차 접종을 완료해도
델타 + 오미크론은 오히려 계속 걸린다.
3차 부스터샷을 맞아도
이미 외국에서는 계속 걸린다.
특히, 새로나온 진화 바이러스 오미크론은
추가 접종과 전혀 무관하게 전파되는 중이다.
물론, 당연하다.
(나도 그렇고, 내 주변 소위 이공계 베이스 먹물들은 다 그렇게 생각을 한다.)
이유가 뭘까?
(진화론 번식론)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살아남는 방향으로 진화를 거듭해 왔다.
진화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현생 호모사피엔스로 진화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영원히 살 것인가?
vs
번식을 할 것인가? 복제할 것인가?
선택의 의미도 가진다.
지구는 50억 년 내내, 물에 기반한 자원이 풍족한 상태였고, 그래서 생명체들은 영생 보다는, 번식을 선택하여 진화하였다. (모두 학교 다닐 때 배운 나의 상식적인 개념이다.)
바이러스도 마찬가지다.
바이러스도 진화를 한다.
Evolution
게임 스타크래프트 에서는 > 해처리 -> 레어 -> 하이브로 진화를 거듭하면 강력해 진다.
그런데 진화를 하면 단점이 생긴다.
러커는 진화를 했지만 히드라 처럼 공중 공격을 하지 못한다.
디바우러는 진화를 했지만 땅 공격을 못한다.
가디언은 진화를 했지만 하늘 공격을 못한다.
좀 웃으라고 게임 이야기를 해봤다.
다시,
바이러스도 마찬가지다.
바이러스도 진화를 한다.
그럼 어디로 진화할까?
이제부터는 주변 의사들에게 직접 들은 진솔한 내용이다.
나와 알고 있는 의사 분들은 대부분 해외 오지국 근무 출신이다.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오지는 아니지만, 주거 삶의 질에서 빈부 격차가 많이 나고
그래서 백신 미접종률이 매우 높은 나라이다.
그런 나라의 공식 입장이 이미
"오미크론은 감기 같아 보인다. 오히려 강한 독감보다 약해보인다"
라는 것이 남아공의 공식적인 입장이 되어 버렸다.
저런 입장이 솔직하게 나오는 이유가, 어차피 백신 접종률도 낮고, 가만히 두니까 오미크론이 전염성이 더 강해 델타를 밀어내고 있고, 그런데 오미크론은 감기처럼 약하므로, 남아공 질병 당국 공무원들은 저런 주장을 해도 정치적으로 크게 타격이 없어 보인다.
해외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의 경우를 보이는데,
1차 접종, 2차 접종, 3차 접종을 해도 -> 오미크론은 잘 감염이 된다.
중요한 건 오미크론의 증상인데
- 오미크론은 미접종자가 맞아도 감기 처럼 쉽게 낫는다.
- 오미크론은 1-2-3차 접종자가 맞아도 감기 처럼 쉽게 낫는다.
=> 그럼 무리하게 부스터샷을 맞을 이유가 무엇인가?
여기까지 논리적 흐름에 도달하게 된다.
(정리를 하면)
1) 오미크론은 사망 환자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오늘까지는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
2) 오미크론이 만약 감기라면 (남아공 주장대로, WHO의 공식 입장으로 결정된다면)
3) 오미크론을 오히려 퍼트려 델타변이와 경쟁을 하게 만들어 줘야 한다. (우세종 이론)
4) 바이러스는 더 많이 퍼트리는 방향으로 진화를 계속 거듭한다.
(이미 오미크론 자체도 32개 변이로 진화를 또 하였다.)
5) 따라서 오미크론과 델타변이가 경쟁을 하면 -> 오미크론이 전염력이 강해 우월한 입장이므로 -> 오미크론은 점점 우세종화 되어갈 것이다.
6) 오미크론은 사망자를 거의 내지 않는다. 대부분 감기처럼 지나간다.
7) 오미크론은 1-2-3차 접종을 해도 잘 걸린다.
국민들 : "대체 백신을 추가로 왜 맞아야 하나?"
여기까지 논리의 흐름이 도달한 것이다.
위에서 가장 처음의 전제조건 2번
"오미크론이 만약 감기라면 (남아공 주장대로, WHO의 공식 입장으로 결정된다면)"
의 전제가 될 경우에 한해서 이다.
정말 오미크론이 감기로 진화하였다고 결정이 난다면,
나머지 3-4-5-6-7번 과정의 논리는 논리야 놀자 책 정도만 읽어 보셨다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전개이다.
그런데 지금 한국은, 위 논리 과정을 흐트러트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인다.
나는 정말 궁금하고 물어보고 싶다.
Q1 : 내 주변에서 진실되게 나에게 말해주는 의사들이 정직할까?
아니면 정치인들이 정직할까?
Q2 : 오미크론은 감기보다 증상이 미약한데, 실제로 오미크론에 걸린 사람은 몇명일까?
(항체 검사를 대대적으로 한 번 해봐야 하지 않을까? 물론 정치인들은 항체 검사 못하게 하겠지만...)
Q2 : 모든 제약 영업은 리베이트를 수반하는데,
이번 코로나 제약 영업은, 대체 누가 얼마나 리베이트를 받아 먹었을까?
Q3 : 중학생 수준의 수학 국어 논리력만 있으면 누구나 전개할 수 있는 논리를
질병청 공무원들이 방해하고 있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방역을 하려면
PLAN A / PLAN B / PLAN C 최소 2~3개 이상의 대책으로 움직이지 않는가?
현재 대한민국 정부 질병청은
PLAN A : 무조건 오미크론은 델타변이보다 사악하다 -> 고로 부스터샷을 맞으셔야 한다.
이 논리다.
PLAN B : 오미크론은 연구해보니 진짜로 경미한 감기였다. 그리고 우세종이다
이렇게 되는 경우에 대한 대비는, 질병청에게 지금 없어 보인다.
왜냐면 PLAN B는 오미크론이 감기 + 우세종이 되므로
공무원들이 플랜을 가동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철수를 해야 될 지경에 이르른다.)
PLAN B (오미크론은 그냥 감기로 진화해 버렸다)
만약, 현실화 되면
대한민국 사회적으로, 국제적으로 그 후폭풍이 너무 크게 나올 것이다.
본 포스팅의 모든 글은,
나의 주장과 의견이 아니다.
본 포스팅의 모든 내용과 주장와 논리의 전개는
내가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대학동기 전문의급 의사들, KOICA 봉사단원 의사들, 봉사하러 온 국경없는 의사들, WHO글로벌 다국적 직원, 유니셰프 직원 등등의 실제 주장을 정리해 본 것이다.
Q: 그래서 바보아저씨 (예당아저씨) 는
백신을 맞으셨나요? 물어보신다면,,,?
A: 그것은 비밀입니다. 몇 차 까지 맞았는 지도 비밀입니다.
다만, 저와 같은 먹물들 중 상당수는 백신 1차 접종 조차 하지 않는 분들이
일반인 보다 훨씬 높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는 대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과연 오미크론은 감기일까요? 아닐까요?
지금은 단지, 그 결과를 기다려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국민 여러분들도
플랜 A-B-C 중에 무엇을 선택할 지 결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모두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보다는 독감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확진자 통계)
맞아도 걸리네,,,
맞아도 심각하게 위험하네,,,
공무원 갑질이 일어나는 구조적 이유 - 500조 국가예산 발주권/예산 집행권
(공무원 리베이트 구조 폭로글)
https://brunch.co.kr/@readme999/141
대기업 비자금 횡령 조성은 어떻게 발생할까?
(대기업 영업 리베이트 구조 폭로글)
국가부도의날 유아인 팀원 실존 인물(영화보다 내 책이 훨씬 먼저 출간됨)
피피섬 이스라엘 여학생
회사사옥에서 8개월 먹고 살았던 이야기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앞만보며 바보처럼 정말 열심히 인생을 살았는데,,, 돌이켜보니 정말 딱, 바보 서민이 되어 있더라..."
부디 다른 분들은 저보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지혜를 찾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인생백과사전 中)
[저자 약력]
- 연세대학교 이공계열 졸업
- 5대그룹 대기업 근무
- 5대은행 시중은행 근무
- 다수의 조달청 국책사업, EDCF 해외 차관사업
- 이슬람 국가, 서남아 국가 해외파견 근무
- 시중은행 수신, 여신, 총무 등 업무 전반
- 대기업 지주사 경영시스템 도입 (품질/환경/산업안전)
- 국토부 LH 파견 근무 + LH 땅투기 제보자 + HUG 전세사기보험 결함 발견한 최초 제보자
- 바보아저씨의 경제이야기 시리즈 저자 (출간 후 100주 이상 베스트셀러 기록)
- 예당아저씨의 음악이야기 시리즈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