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서울에만 있나,,, 지방에도 많다...
바보아저씨의 부동산 이야기
기준금리 0.5% 인상, 아파트 가격 떨어질까? 말까?
(아파트가 서울에만 있나,,, 지방에도 많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31846632394192&mediaCodeNo=257&OutLnkChk=Y
오늘 방금 본 놀라운 기사다.
- 인천, 세종, 대전, 대구 : 집값 하락
- 그 외 전국 지역 (서울 포함) : 집값 상승
했다는 뉴스 기사다.
연일 여기저기 몇억 씩 폭락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실거래 통계 평균은 하락을 많이 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나도 약세장은 맞아 보인다. 주식 코인 폭락했는데 영끌을 지금 누가 하나...)
많은 국민들이 의아해 하는 부분일 것이다.
그동안 나는
- 금리로 집값을 잡을 수 없고,
- 세금으로 집값을 잡을 수 없다고
5년 내내 주장해 왔다.
최근 5월에 낸 나의 책 <바보아저씨의 부동산 이야기> 내용 중에도
" 서울 수도권은, 정책으로 인해 가격을 잡을 수 있을 것 같고 (그동안 많이 오른 과열 지역 등) "
" 지방 똘똘한 한채는 5~6억 까지는 기를 쓰고 다시 상방이 될 것 같다. "
라고 말해왔다.
국가 기금대출
- 디딤돌대출 (시세 상한 5억)
- 보금자리론 (시세 상한 6억)
- 80%
- 50년
- 6억 -> 9억 완화
- 주택연금
- 높은 전세가율 전세금
위 복지대출 등이 집값 하방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사실 수도권 외곽, 지방아파트 똘똘한 아파트 들은 주택금융공사 기금대출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연일 언론에서,
금리 인상을 해서 -> 1주택 영끌족이 망했다. 큰일났다.
계속해서 한심한 소리를 하고 있다.
(전국 모든 1주택자가 영끌족인가...?)
전체 주택 거래 중, 실제 1주택 무리한 영끌족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 기본 DTI DSR LTV 대출
- 신용대출 1억 규제
- 자기 모은 돈 + 부모 현금 등 얹어서 집을 사는 구조
- 서울아파트 LTV 40% 규제 (생애최초 50% 규제)
- 서울아파트 상당수가 대출금지
- 강남 아파트는 세안고 갭투자 매수금지
이미 규제로 묶여 있었다는 뜻이다.
LTV 40% 대출 4억 + 신용대출 1억 + 내돈 부모돈 5억 해서
서울에 10억 아파트 산 사람들이 폭락한다고 망하겠는가...?
쉽게 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전세가율 높은 강서구 화곡동 무갭 빌라 거주하는 바보 세입자들 전세금이
제일 빨리 경매로 날아간다고 계속 알려주지 않았나...
1주택자들은 쉽게 망하지 않는다.
어차피 내가 살 집이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영끌도 내가 여력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오늘은 좀 더 나가
1주택자들이 집값 폭락을 해도 쉽게 망하지 않고,
잘 버틸 수 있는 이유를 설명드려 보겠다.
[전제]
- 서울 강남에서 40년 개인택시 본 외벌이 가장도 20억 아파트 소유자 일 수 있다.
- 60대~70대~80대 노인들도 소득없이 1주택 20억 아파트 소유자 일 수 있다.
- 1주택은 20~30대 무리한 영끌족만 있는 것이 아니다.
- 1주택 무리한 영끌이들은 전체 거래 중 소수에 불과하다.
[월세 전가]
국가가 전세보증보험 의무 가입을 2년 전에 강제 하였고,
그 이후 많은 집주인들이 전세 -> 반전세로 돌리고 + 월세를 Up 시켜
이제는 서울의 60% 이상 매물이 월세, 반전세화 되고 말았다.
(나는 이미 다 예언을 2년 전에 했다.)
[서블렛 수요 편법 활용]
나는 취미로 서울 예술의전당에 자주 가는데,
자주 가는 지역은 그 지역 부동산이 잘 보인다. 걸어 다니면서 보이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서초 지역을 다니면서 음악인들을 알아가면서, 좀 충격적인 부자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전해 듣기도 하는데,
- 아파트를 사서 -> 한예종 학생들에게 방마다 서블렛을 놓는 경우가 있다.
- 아파트를 사서 -> 방음시공을 해서 -> 악기 연습용 렌트를 놔서 수익을 올리는 경우가 있다.
- 심지어 아파트를 살다가 -> 본인은 시골에 내려가 살면서 -> 주택연금을 신청해 놓고 + 월세 서블렛을 놔서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전입신고 없이 생활하는 조건... 단기임대 등...)
생각해보니, 괘씸하기도 하고, 참 짱구머리 좋네,,, 라는 생각도 되고,,,
[주택연금+편법월세 받기]
주택연금은 개인자산 소득 등 기준이 충족되면 신청을 하면 집을 담보해서 평생 연금이 나오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한국 사람들 재산 잘 숨기고 세금 피하는 머리가 사실 좋다. 그래서 기준 자산 소득 등은 노후에 다 자식으로 빼돌리고 맞춰서 주택연금을 신청할 것이다.
내가 잠시 돌려보니,
12억 아파트 기준으로 주택연금을 신청하면 270~310만원 내외 나오는 것으로 나온다.
초반에 많이 신청을 하면 310만원 내외 나온다.
대한민국 참 대단한 나라다...
- 집값이 올랐으면 -> 팔아서 쓰라고 걍 두면 되는데
- 집값이 올랐으면 -> 오른 만큼 노인들 주택연금 받아서 쓰라고 -> 주택연금 제도를 만들어 놨다.
노인들이 그럼 집을 팔겠는가? 평생 안 판다. 1주택 이라서 할 말도 없다.
주택연금 310만원 신청해놓고 -> 고향 내려가 살면서
방마다 대학생들 직장인들 월세 서블렛이나, 단기임대로 고액 월세 받아서 운용을 해도 사실 되는 것이다.
(전입신고 안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기 때문에 찾아낼 방법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듯 하다.)
편법으로 월세 놓고 운용하거나 (원룸 다가구는 지하나 옥탑방 불법 증축 개조해서 월세 놓기 등)
이런 것은 찾아서 막으면 되겠지만,
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노인들이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
젊을 때 매매가격이 얼마 였을까...
내가 1억에 주고 산 아파트 -> 12억이 되면 -> 주택연금 신청 -> 평생 300만원 연금 나오는게 정상인가...?
내가 분양가 6000만원에 주고 산 아파트 -> 12억이 되면 -> 주택연금 -> 310만원 평생 나오는게 정상인가...?
주택연금 5억 시세일 때 신청해 놓고 -> 10억 되면 -> 많은 노인분들이 실제로 은행창구와서 -> 주택연금을 해지하고 돌아가신다. (나중에 다시 신청하려고,,, 생각해보니 아까워서,,, 늙어서 걍 자식 주려고...)
[무갭 전세사는 바보들 때문에]
내가 1억에 집을 샀는데,
나중에 전세를 5억 받는다... (4억이 공짜로 생겼다.)
몇년 후 아파트가 15억이 되었고... 전세 10억을 받는다... (추가 6억이 공짜로 생겼다.)
(전세금 올려 받는거는 세금도 전혀 없다...)
5억 -> 15억 -> 양도세 수억원 나오는데 집을 왜 팔겠나...?
5억 -> 15억 -> 전세금 10억 받아서 평생 펑펑 쓰다 죽으면 되는데...?
(폭락하면 집 경매로 버리고... 집주인은 해외로 이미 튀었고... ^^)
심지어 정부는 공시가 150~190% 무갭이나 역전세도 전세보증보험을 들어주면서
0원 무갭투기를 정부가 5년 내내 조장해오지 않았나...?
[월세 200만원 감당 가능?]
집값 폭락하길 바라면서
전세도 위험하니 그냥 월세를 살겠다 한다.
찾아보니 서울에서 30평 아파트 월세 들어가려면.
보증금 1~3억 / 월세 200~300만원 내외 들어가는 것으로 나온다. 대충 찾아본 것이다.
그럼 월세 200만원 주면서 평생 월세 살 것인가...?
200만원 월세면
1년 2400만원
10년 2.4억
20년 4.8억
30년 7.2억
40년 9.6억
50년 12억
들어가는 월세 원금 기준으로 이렇게 지출이 된다...
감당이 되나...?
차라리 50년 대출로 집을 사는게 유리하겠다...
주택연금도 나중에 나오는데... 아닌가...?
금리가 7.5% 가까이 올라가면
전세대출 보다 -> 50년 대출이 실제로 더 유리해 진다.
우와 50년 노예네 또 하겠다. 그럼 월세 50년은 노예 아닌가...?
그리고 누가 집 대출 50년 상환을 하나...?
3년 후 중도상환 수수료 사라지면 -> 중도상환 수시로 막 가능해서 대출 원금 줄일 수 있는데...?
그래서
1) 전세대출로 전세 살래요...? (이자폭등 + 폭락시 전세금 위험 + 무갭 역전세 사기 등등 위험)
2) 월세 200만원 주고 월세 살래요...? (매달 200만원 평생 월세 낼 자신은 있을까...?)
하다가,,,
어쩔 수 없어서,,,
3) 1주택 영끌 할래요... (부모님 차용증 가능하면 쉽고 vs 온전히 내가 하면 영끌이고 조롱받고...)
- 1주택 40% 대출 + 내돈 1~2억 + 부모돈 4~5억 차용증 = 자랑스러운 거고
- 1주택 무리하게 영끌 <- 이 사람들만 현재 조롱받는 것이다. (주택 시장에서 사실 큰 비중을 차지하지도 않는다.)
아직도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시겠는가...
언론은 왜 제대로 된 부동산 시장 돌아가는 원리를 모르고,,,
거짓 선동 기사만 계속 쏟아내고 있을까... 참 궁금하다...
하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도,,,
진실 보도는 하지 않고 거짓 기사로 반년을 도배하는 국가에서,,,
정치인 법조계 기득권 카르텔인 부동산 시장의 정확한 기사나 나올리가 없을 것이다...
오직 선동하고
- 소수인 1주택 영끌이만 겁주고,
- 현실은 8000채 ~ 8만채 무갭투기 꾼은 규제도 잘 안하고,
- 임대사업자, 법인 다주택자는 규제도 안하고,
- 정치인 본인들 건물 대출은 RTI 대출로 평생 이자만 내고,
- LH 대장동 땅투기는 뭐 수사를 할 생각도 없고 (법조계 여야당 전체 투기 카르텔이라 그럴까...? ^^)
- [전세보증보험] -> 공시가 150% -> 무갭투기 + 전세폭등 조장하였다.
- [보금자리론] -> 수도권 지방 똘똘한 한채 -> 6억 폭등을 조장하였다. (6억 -> 9억 완화 예정)
- [주택연금] -> 12억 아파트 310만원 지급 (노인들 집 절대 안판다. 월세도 몰래 받는다)
주택금융공사 -> 공무원들이 무뇌아 처럼 -> 주택에 복지 인플레해서 -> 집값을 폭등시킨 -> 주택폭등공사
주택금융공사 = 주택폭등공사
(바보아저씨의 부동산 이야기 책 내용 中)
[집값을 정말 잡으려면]
정말 집값을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무자본 갭투자 하면 -> 징역 무조건 10년
- 역전세 갭투자 하면 -> 징역 무조건 20년
- 3주택 이상 매수 금지 (아니면 4주택 부터 그냥 다주택 금지)
- 임대사업자, 법인 갭투자 시 -> 무조건 전세가율 80% 이하로 계약 의무화 (모든 신고 전수 감정, 20% 예금 잔고 + 전세 기간 동안 예금보호예수 증빙해야 갭투자 가능)
- 주택연금 + 편법월세 서블렛 감시 강화 (노인들 매물 유도)
등등등...
(아킬레스 건 만 찾아서 찌르면 집값은 바로 잡힐 것이다... 쉬운데 사실 국민들 관심이 그쪽으로 안 가게 속이는 것이다...)
규제 절대로 안한다.
규제 절대로 못한다.
왜냐하면 정치인 본인들과 이해 관계가 충돌하기 때문일 것이다. ^^
소수의 1주택 영끌이만 잡는다고 -> 집값이 잡힐 것 같은가...
그래 가지고는 절대 잡을 수 없는 것이다...
[영끌을 대체 왜 하나...?]
많은 국민들이,
디딤돌대출 보금자리론 + 일부 신용대출 5000만원~1억 정도 해서 -> 집을 사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월세 1000/100만원 오피스텔 평생 살래?
50년 600개월 월세 6억 내고 살래?
월세 1억/200만원 오피스텔 평생 살래?
50년 600개월 월세 10억 내고 살래?
vs
아니면 융자끼고 아파트 사서
15~20년에 융자 상환하고
노후에 주택연금 받을래...?
vs
아니면 무갭투자 빌라 들어가서
집값 폭락 -> 전세금 수천만원 날릴래?
(집주인 연락 두절이야. 한국에 이미 없어... ^^)
많은 국민들이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큰 그림, 큰 구조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노무현 때,
대출 금리가 10% 육박해도 집값은 역대급으로 폭등을 하였다.
(수출 경기, 캐리 자금 유입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오늘 2022년 7월 이다.
솔직히 요즘 집을 누가 사나...?
- 코인 1/5 폭락하고
- 주식 30~40% 폭락해서 잔고 다 털려 있는데
요즘 집 영끌을 누가 하나...?
코인 주식이 조금 좋아지면
바로 부동산 기금대출 시장이 또 반응을 할 것이다.
- 디딤돌대출 시세 상한 5억
- 보금자리론 시세 상한 6억 (9억 완화하면 9억)
- 50년 대출
- 80% 대출
- 주택연금
vs
- 월세는 비싸요
- 전세는 국가가 무갭투자 조장질 해서 위험해요.
그냥 귀찮아서 5~6억 넘어가기 전에 집 살래요...
다시 수요가 들어올 수 밖에 없는...
-> 구조적인 문제인 것이다...
단순하게 금리 올라요... 망했어요...
현실 부동산 시장에서는 통하지 않는 논리다...
다만, 선동은 쉽다...
금리 폭등했습니다... 다 망했습니다...
그냥 어리석은 국민들 선동은 쉽다...
바보아저씨 부동산 혁명당 같은거 만들어서
부동산 투기꾼들 Revolution 해서 싹 갈아 내고
부동산 혁명을 이루고
평화적으로 정권을 이양해 주고 싶다.
나는 대한민국 부동산 혁명, 부동산 개혁 대통령을 꿈꾼다.
바보아저씨의 경제 부동산 인생 공부 잔소리 폭탄 시리즈
2020년 8월 18일,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의무 제도
=> 전세 -> 반전세화 소멸로 전세 폭등을 조장하는 최악의 쓰레기 정책
청약 4억 당첨! 수도권 아파트! 포기할까요? 존버할까요?
집값이 폭등하게 된 과정, 총 정리 (2016~2021)
아파트가 6억 까지 폭등하면 절대 안 떨어지는 이유 (국토부 공무원들 때문)
다주택자들은 왜 집을 안 팔까?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은 왜 무참히 실패했나?
윤석열 LTV 80% 완화, DSR 5억 완화,,,
지방 대도시 집값 6억 까지 무조건 폭등
보금자리론 80% 완화 -> 윤석열 집값 얼마나 폭등시킬까?
보금자리론 + 영끌 안해주는 은행원 한테 팩폭 일침내린 글
주택연금? 20대는 왜 영끌을 할까?
전세보증보험 사기 주범 국토부 -> 대검찰청에 고발
(사건배당) http://naver.me/Fp15Xkq7
전세보증보험을 들면 -> 전세사기를 무조건 당한다. (쓰레기 헬-조-선)
바보아저씨의 경제 부동산 인생 공부 잔소리 폭탄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