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들에게 에너지 쏟을 시간 없습니다. 그냥 내갈길 간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거죠.
둘째. 어차피 남욕 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누군가의 입에서 자신이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을 거라는 걸 아는 겁니다. 셋이 앉아 술 한잔 하다 보면 꼭 그 자리에 없는 사람 들먹이면서 안주거리로 삼는 사람. 그 사람은 앞으로 멀리하세요. 나중엔 내가 그 자리에 없으면 다른 사람들과의 술자리에서 내 이야기가 안주거리로 될 뿐일 테니까.
아, 자야되는데, 뒷담화를 건너들었더니 기분이 참... 말은 청산유수 면서도 정작 나는 밤잠 못자는 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