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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현기 Apr 25. 2024

나를 무시하는 사람을 무시하는 방법



내가 특별한 잘못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뒤에서 나를 험담하고 손가락 질 하는 사람.

그런 부류를 적이라고 표현하잖아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자꾸 내 인생에 끼어들어

핀잔만 남겨놓을 겁니다.


이런 사람들을 무시하는 방법은요,


첫째. 내 가 하고 싶은 일, 목표, 꿈만 보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에너지 쏟을 시간 없습니다. 그냥 내갈길 간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거죠.


둘째. 어차피 남욕 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누군가의 입에서 자신이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을 거라는 걸 아는 겁니다. 셋이 앉아 술 한잔 하다 보면 꼭 그 자리에 없는 사람 들먹이면서 안주거리로 삼는 사람. 그 사람은 앞으로 멀리하세요. 나중엔 내가 그 자리에 없으면 다른 사람들과의 술자리에서 내 이야기가 안주거리로 될 뿐일 테니까.



아, 자야되는데, 뒷담화를 건너들었더니 기분이 참... 말 청산유수 면서도 정작 나는 밤잠 못자는 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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