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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달
Oct 21. 2024
함부로 힘들다 말하지 마라. 세상 사람의 절반은 그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나머지 절반의 절반은 무시할 것이고 또 절반은 비아냥 거릴 것이고 또 절반은 욕을 하는 사람도 나타난다. 지금 곁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은 너의 불행을 즐긴다. 술자리에서든 담배 한 개비가 다 꺼질 때까지 든,
위로를 받겠다면 상담사를 찾아가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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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달은 아직 완전히 알지 못하는 나 자신을 담은,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달빛입니다. 나는 이 빛을 따라 조금씩 나를 알아가고, 언젠가 더 선명한 빛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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