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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들판 이름 모르는 꽃 일지라도
내가 다시 보고
관심을 준만큼 그렇게 잘 자란다.
물을 준만큼 잘 자라고
사랑 한 만큼 자란다.
사랑이 그렇다.
다시 보고
자세히 보고
내가 사랑한 만큼
사랑은
그만큼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