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아디오스!

작년부터 올해의 마지막 날 만큼은 조용히 지내길 선택했다. 방법으로 집 근처 독서카페에 들러 올해 발자국을 돌아보고 새해의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올해가 가기 전 또 하나의 성취를 얻었다

포레스트웨일 출판사의 공저 작가에 선발된 것.

부족하다. 하지만 도전을 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쓸 수 있다. 움직일 수 있고 말할 수 있다면, 도전해야 한다.

성공을 바라지 않는다. 매일의 성장을 꿈꾸며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할 뿐이다

누군가의 소망과 또 누군가의 눈물이 얼룩진 2024년도가 지나간다. 나에게 다가올 2025년도가 기대된다. 글 쓰기 시작하길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