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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5.

by 회색달

계속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쉽지 않습니다.


스스로 숙제를 내봤습니다.


이해 가지 않는 사람 있을 때마다


그의 신발을 한번 신어보는 상상 해보기로.


사이즈가 딱 하고 맞을 리가 얼마나 있겠나 했지요.


사이즈 다르듯

마음도 제각각이니

내가 한 치수 더 큰 마음을 가지려 노력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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