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인 현실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04.깨어나기 25

by 쏠이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에게 똑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A, B 둘 다 에게 한 시간마다 보고를 올리라는 상사가 있습니다. A는 '저 상사는 최악의 상사야, 자꾸 나를 통제하려고 해, 내가 미덥지 않나? 내 실력을 무시하는 것 같아.'라고 생각합니다. B는 '나는 최고의 상사를 만났어. 자기 할 일도 바쁜데 나를 도와주려고 항상 노력하시는 게 너무 감사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A와 B는 권고사직을 당합니다. A는 '이 거지 같은 회사에서 내 시간을 희생했더니 나를 배신하고 버리다니. 복수하고 싶어!'라고 생각합니다. B는 '이 회사에서 충분히 배웠어. 당분간 쉬면서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야!'라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은 외부 환경으로 보았을 때 똑같은 현실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저 둘은 정말 같은 현실을 살고 있나요?


A는 모든 일에 무의식적으로 불만을 쏟아냅니다. B는 모든 일에서 감사함을 찾습니다. 이 둘에게 똑같은 외부 현실이 나타난다고 같은 삶을 살고 있는 건가요? 아닙니다. 이 둘은 지옥과 천국을 살고 있는 것만큼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외부가 어떻게 나타나던 내면의 체험이 진짜 체험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친구가 많은 사람은 결핍이 없을 것 같지만, 수많은 친구들 사이에서 마음이 진정으로 통하는 친구가 하나 없다면 어떨까요? 1000억이 있으면 난 불행하지 않고 걱정 없이 살 거야.라고 막연하게 생각하지만 막상 1000억을 가지고도 불행을 체험하게 되면 돈은 행복과 전혀 상관이 없었으며, 마음이 문제였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불만을 터뜨리고 살았기 때문에 작은 것에 감사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에는 감사할 것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불행한 현실을 살면서 억지로 감사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마음의 고통이 일어나면 고통을 느껴주되, 이 일이 나에게 큰 성장과 행복을 가져올 것 임을 알고 감사하는 삶도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1만 번 감사하기, 호오포노포노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감사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삶은 정말이지 칠흑 같은 어둠 속을 지나고 있는 것 같은 와중에도 감사할 것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그것들을 누리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며 언젠가 여러분이 지극히 원한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그것을 가져버렸기에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만 말입니다.


실제로 여러분은 삶을 통하여 '나'를 체험하기를 선택하고 인생이라는 체험을 하고 있는 것이기에 모든 경험이 원하던 것이며 꿈꿔오던 것입니다. 감사하는 습관을 가지다 보면 감사하는 마음이 항상 생겨나게 되며 '감사하다.'라는 마음은 곧 '행복하다.'라는 마음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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