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1.5집 앨범리뷰
the real
executive producer : 양현석
producer : q, perry, 양현석
photographer : 정세진, 유운상
designer : 장윤이 - bmg(han kook) music design dept.
management : 은성기획 (송병호 실장)
manager : 이동욱, 이지운, 이상철, 이재현
stylist : 이지민
engineer :
recording engineer : 전의선, perry, q
recording studio : mf studio, sony studio
mixing engineer : 최진우 & brandon harris(1,4,5,6,9,10), 임창덕(2,7,8), jason robert & 최진우 & branon harris(3)
mastering studio : sonic korea
mixed at : 예당 studio in seoul korea, lead sound in seoul korea
1. jinusean bomb(remix version)
2. 이제 더 이상(mf family version) feat. 양현석 & mf new group
3. gasoline(english version)
4. celebrate(remix version) feat. 이세영 & perry
5. throw tham hands up feat. perry & mf new group
6. gasoline(remix version) feat. perry & mf new group
7. like this, like that feat. 조원선
8. what u wanna do(english version) feat. perry & mf new group
9. bonus track : jinusean bomb(original version) feat. perry
10. bonus track : celebrate(original version) feat. 이세영 & perry
1집 앨범의 히트로 아시아쪽 국가에 해외진출을 목적으로 내 놓은 지누션의 1.5집 앨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말이 좋아 해외진출이지 왠지 2집 내기엔 1집 활동 끝낸 시기가 어중간 하고, 음악도 좀 부족하고.. 아무튼 그래서 낸 1.5집 같아서 석연치 않지만 yg의 수장인 양현석이 직접 목소리를 넣은 '이제 더 이상'은 imf 사태를 꼬집은 곡으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1996,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을때'에 있던 가사를 그대로 차용해서 살짝 이슈가 됐었다. 그 외에 특별히 돋보이는 신곡도 없고 리믹스가 대부분이라 팬서비스는 참 별로였던 앨범. 게다가 마지막에 오리지날 트랙 두곡은 기존 팬들을 벙찌게하는 현상을 낳았으니..
활동하면서 점차 앨범 사이의 공백기간이 길어지고 있는 지누션. 어서 돌아오길 바란다.
추천곡은
없지만 굳이 꼽으라면 '이젠 더 이상'을 꼽겠어요.
오버그라운드 힙합씬을 책임졌던 지누와 션.jpg
아아 저 힐피거 팬츠 간지좀 보소.jpg
자신의 브랜드를 손수 입고계신 션과 지누.jpg
저시대의 힙합 뮤지션은 늘 힙합전사, 힙합특공대 이미지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