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생존일기

밀당

by 노군

IMG_1083.JPG?type=w1







리쌍의 개리가 그랬을거야.



'사랑할땐 사랑밖에 몰라서. 음악할땐 음악밖에 몰라서.' 라고.




사랑을 할때 100% 다 내어주는게

뭐가 나쁘다는거지?



질려한다고?

이것저것 재고 그러는게 더 재수없지 않나?



아아 밀당?



무슨 줄다리기인가 사람관계를(그것도 애정관계를) 밀고 당기고 하게.



내 사전에 밀당은 없다는 생각으로 한평생을 살아왔는데

요즘 여자아이들은 그런거 싫은가벼.



뭐 그런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지.



시대가 시대인 만큼 본심 꼭꼭 숨기고 보여주고 싶은 것만 보여주고 숨길건 숨기는게 '연애를 잘 하는' 방법이라고 모두들 여기는 시대니까.




나라는 생물은 사랑을 하면 그 사람밖에 안보여서 간이고 쓸개고 다 내줄만큼 구는데

싫어하는 애들이 꽤 있더라고.



좀 재수없게 굴어야 만족을 한다면

나도 할 수는 있지만

그런 내 모습이







정.말.

재수없거든.







한평생 사랑만 해도 모자른 시간인데!

밀!당!

따위를 할 시간이 있단 말인가 자네는!!







인기 없어도 되니까 난 영영 못해먹겠다. 밀당같은거.

개나줘야징 멍멍~









Wkwmd2.jpg?type=w1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강남역 6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