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생존일기

彼我

by 노군

어떤영화였지?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알아가고 느끼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목적이다.'



아아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국내 수입명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군.



나의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상대방이 틀린게 아니고 문자 그대로 나와 '다르다' 는 것.

말처럼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어렵지도 않지.


진정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건 아마 그 누구도 해 내지 못한채 한 평생을 살아가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해낼 수 있고 할 수 있지 않으려나?



내 생각과 틀리다고 해서 전투적으로 나갈 바에야 '저 사람은 왜 저렇게 생각하지?' '저렇게 볼 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정말 말처럼 쉽긴하지만 어려운 거지.



예전 어떤 cf 문구가 떠오르네.


모두가 yeah 라고 말할때 당당히 no 라고 말 하는 용기.


예를 들면 지금의 정부가 아무리 좋같아도 '아아니 이정도는 괜찮지 않나~?' 라고 말하는 '용기'.

(정말 좋나게 큰 용기겠군)


또 예를 들면,

그 영화 재미 없다고들 하던데 나한텐 인생의 영화인걸? 하는 용기.

(대화하는 사람들이 여러명이고 모두 그 영화를 재미없게 봤을 경우, 일순간 싸해지는 분위기와 눈초리는 당신의 몫♥)


또 또 예를 들면,

모두들 어떤 사람의 행동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고 이해도 안된다고 할때 난 이해해. 저 마음. 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용기.

(이럴 경우 왕따는 제 책임이 아닙니다. 미안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에게 이해 되고 싶고 인정 받고 싶고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그렇지 않다구요?


정말료?























정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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