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거지같은 성적으로 대학에 갈 꿈을 꾸었다.
아무도 지적해 준적 없었고
아무도 날 옭아매려 하지도 않았었다
비정상적인 정보를 얻어버려,
이상한 흐름으로 어렵사리 대학에 합격..
합격?
누가들으면 비웃으리라
(-삭제-)
하지만 운명의 여신에게 감사는 하겠다.
군대에 끌려가지 않게 해줘서 성은이 망칙하여이다ㅡ.
하루하루 질문들이 쌓여갔고
종이한장차이에대한 실망감과
상실감과
소외감과
열등감과
이 모든 감정들이 나만의 세계를 자꾸 파괴한다
[붙이기]
저 여잔 생각이 있는걸까?
매일 뒤에서 가만히 있고..
발표나 제대로 하나?
여긴 어떻게 왔을까?
생긴것도 곱상허니, 차라리 연예쪽으로 발을내딛지..
나같으면 당신같은 사정으로 여기 안오겠다.
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여서 미안~
[끝]
적성과 꿈이
같이 공존 할 수는 없었다
갈피를 잡지못해
이도저도 못하는 나의 이 우유부단함은
나에게 있어서 가장 짜증을 유발하는 계기가 됐다.
한단계 밟고 올라서서
창을 내다보는 일이 생기게되면
기분이 어떨까?
세상 천지가 다 내것이 되는걸까
아니면
우물안의 개구리를 노래하게 되는걸까
모두들 그렇게 좋지만은 않을꺼야
그,
밟고 올라선게
'동료''친구''옆의 사람''베스트''인간'인걸 깨닳을 때엔 말야..
접어두고 싶다.
회피해 버리고 싶고
택한 길로 들어선 후에
극도의 절망감은
어쩔 수 없음이 아니다.
아직은
아직은
바꿀 수 있다.
적어도 난
그렇게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