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다 덜 불행하다고 해서 내가 행복한게 아니야'
라는 말을 어디선가 보았다.
언제나 포인트는 생각의 차이에 있지 않을까.
드렁큰 타이거가 부르고
박승일 전코치가 작사한
'행복의 조건' 이라는 노래만 봐도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이 평.범.한. 삶이 얼마나 행복인지
절절히 느껴지는데..
누구나 힘들고 징징대고 싶지만
다들 힘든거 아니까
나만 힘든거 아니니까
제발 좀 힘내서
남들처럼 씩씩하게 살아가라고
눈물 글썽이던 노은설이 떠오른다..
세상에 안힘든 사람은 없고
고민 없는 사람은 없다.
(딱 한명 있다면 노홍철 정도............?)
세상에서 지금 내가 제일 죽을것 같이 아프고
힘들고
절망적이고 더럽고 안쓰럽다.
라고 느낄땐..
잠이나 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