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파티 교육 강사 섭외는 한국파티이벤트협회
팜파티교육 실습 현장 리뷰
포천시 팜파티플래너 1급 자격증 교육과정의 대망의 실습시간이 왔습니다.
이번 팜파티 교육에서 실습은 총 네 가지 과정으로 나누어지는데요.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웰컴 보드 꾸미기!입니다. 웰컴 보드는 행사에는 빠질 수 없는 필수적이 요소이고 농가의 얼굴로 방문자, 팜파티 참여자에게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는 것이기에 중요합니다. 기존의 입간판이나 현수막보다 가족단위가 많은 팜파티의 특성을 살려 화려하고 아기자기하고 큐트한 느낌을 줄 수 있어 아주 유용하다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그간 제작이나 구매 방법을 알려주는 팜파티교육이 없었기 때문에 많이들 답답해하셨을 거예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웰컴 보드 제작부터, 의뢰, 발주, 설치까지 모든 것을 알려드렸어요.
먼저 각 농가에게 캐치프레이즈나 표현할 수 있는 문구를 수집했고 보드를 미리 제작해서 준비했습니다. 거치대와 보드를 접합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 전에 컬러감이나 보드 발주처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해 드렸지요. 농가 중 비틀쥬스팜을 예시로 한국파티이벤트협회 팜파티 강사님 최자경 팀장님의 간단한 시연이 있은 후 수강생분들의 자기 색깔에 맞는 풍선 셀렉트 이어졌습니다.
40가지 색상이 넘는 풍선을 준비하였고 모두 크기 재질이 달라 자신의 농장에 딱 맞는 색감을 구현하게끔 유도합니다. 강사님들이 옆에서 색깔을 찾아주기도 하여 전문가의 색상 셀렉트를 경험하게끔 하기도 했지요. 하나 이번 교육으로 제작된 것이 최종이라고 생각하기보단 방법을 알려주고 찾아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라서 지속적으로 수정, 제작할 수 있게 방법과 구매처, 품목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전달해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팜파티플래너는 자신의 농장에 부합하게 파티스타일링할 수 있어야 하며 계절, 이슈, 트렌드에 맞게 계속해서 수정해 나갈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전 3주의 교육을 통해 팜파티플래너로서의 기획능력을 배양했다면 이제부터는 공간을 스타일링하는 기술을 익혀나가야겠지요. 농장을 알리고 농산품 등의 자신의 상품을 알리는 데에는 사진과 영상의 콘텐츠의 힘이 핵심입니다. 보여줄 것이 없다면 아무도 오지 않겠지요. 저 농장의 팜파티에는특별한 것이 있고 즐겁고 보람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려면 파티플래너로서 공간스타일링 능력이 필수적입니다.
직접 해보고 골라보고 기도해 보게 하는 것! 직접 주문하고 발주 넣고 디자인할 수 있게 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도 아주 쉽게, 편하게 할 수 있는 꾸러 팁들로 말이지요.
제작을 위한 다양한 방식을 시연을 통해 알려드리고 각 농장마다 제작하는 것을 도와드립니다. 보조강사님 두 분이서 함께 진행하니 든든하고 진행도 빨리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기에는 쉬워 보여도 제작 포인트에 대한 노하우가 전수되지 않으면 헤매기 십상이지요. 빠짐없이 방법론을 전달해 드리는 것도 팜파티플래너 강사님의 능력인 것입니다.
농가의 색상과 분위기에 맞는 웰컴 보드가 완성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도 힘이 많이 들지도 않았지요? 모두 완성한 다음에는 뿌듯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이번 팜파티플래너 실습의 효과를 실감했습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풍선의 색감이나 캐치프레이즈의 변화를 통해 좀 더 효과적이고 농가를 잘 나타내는 웰컴보드를 제작하실 수 있기 바라요.
팜파티플래너 첫 번째 실습! 웰컴 보드 제작 끝!
한국파티이벤트협회는 전국의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협의회, 각 군단위, 재단, 협동조합 등의 팜파티교육 강사님 섭외, 출강을 책임집니다. 더 알고 싶으시다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