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던 재수시절부터 도전을 멈추지 않게 된 지금까지 #해외인턴
막 스무살이 되었을 때 가장 처음으로 하고싶었 던 것은 무엇인가요?
대학에 가면 먼저 하고싶었던 게 무엇이었나요 유럽여행? 연애? 인턴? 취업?
처음에 목표했던 것을 이루셨다면 지금은 무슨 꿈을 꾸고 있나요?
지르고 지르고 지르다보니 꿈이 넓어졌어요
매일 0.1%씩 좋아지고 있어요
한번에 다 하는 것보다는 매일 0.1%씩 나아지면 1년이면 벌써 대략 40배가 좋아지더라구요. 2년이면 1600배겠죠. 외국에 가고싶다 사람을 많이 만나고싶다가 독일 마케팅인턴까지 오게된 걸 보면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냐고 물으신다면, 일단 지르고 본 그 무언가에서 얻은 인사이트가 그 다음의 꿈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릴게요.
저의 다음 목표가 무엇이 될 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점점 커질 거라는 건 확실합니다
일찍일어나는 새가 먼저 먹이를 잡아먹는 건 맞지만, 일찍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잡으러 나가야 먹이를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