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록펠러 Dec 07. 2021

아무 것도 안하면 아무 것도 안한 게 됩니다

계획과 실행의 중요성 (데일리 플랜-데일리 레포트)

사람은 기본적으로 '게으름'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계획한 것이 없거나, 기한이 없다면 십중팔고 계획을 미루는 경우가 많죠.


본의아니게 최근에 테스트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데일리 플랜의 작성과 실행을 서로 독려하던 스터디에서 나오게 되면서, 한동안 자유를 누린 것이지요.

결과는 어땠을까요?

굉장히 나태해졌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 전의 텐션으로 돌아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Photo on Unsplash


오늘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에서 <자존감 수업>, <사랑 수업> 등의 저자이신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님의 강의를 보았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생각을 수차례 하고서도 또는 올해는 어떤 공부를 해보겠다고 선언하고서도 반복적으로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 분석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계획도 없이 바로 실행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합니다.


다이어트를 어떻게 할 것인지, 공부를 어떻게할건지 자격증을 어떻게 딸 것인지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어떤 장치들을 해놓지 않은 상태에서 난 성공할꺼야라는 막연한 생각만 하면 언젠가 한계가 온다는 것입니다.


Photo on Unsplash


이번엔 진짜 바뀌겠다 결심하지만 매번 흐지부지 되는 이유는 계획과 준비가 없기 때문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24시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