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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한낮에는
짧은 그림자만큼
당신의 소중함을
알아차리기엔 어렸고
석양에야
길어진 그림자만큼
당신이 그어놓은 핏줄과
붉게 터진 심장을 본다
때가 되면 당신의 빛 한 방울이라도
닮을 수 있을까
나의 태양, 나의 어머니
태양 | 수인
의식의 흐름 기록 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