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딸의 혼잣말

by 강흐름

부모님과의 전화를 끊고 나면

언제나 밀려오는 후회들.
오늘도 짜증을 냈구나
오늘도 귀찮아했구나
오늘도 얼버무렸구나
나중에 후회할걸 알면서도
매번 이러는 걸 보니
여전히 나는 부모님한테 애일 수밖에.
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