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EP.39- 뽀짝한 내 작품
에피소드 32에서 기본 틀 만들기까지 했던 작품을 이제 완성할 시간이다. 보통 한 수업에 2시간 정도 걸리는데 이번에는 열심히 꾸미다가 2시간을 훌쩍 넘겨버렸다. 흙을 만질 때에는 몰입하게 되는 비율이 높아 좋은데 이번 작품은 특히나 더 몰입해서 만들었고 그래서 그런지 더 마음에 든다. 오늘은 오늘 만든 뽀짝한 작품 자랑으로 마무리해 본다.
볼 빨간 쿼카가 일상에서 포착한 순간, 생각들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