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크리스천
교회에서 보면,
대학부, 청년부, 남선교회, 여전도회...등 교회 공동체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사람들인데-
정작 그의 교회 활동량과 그 안에서의 열정과 달리 세상에서는 그가 크리스천인걸 모르는 경우가 있다.
교회에서의 모습과
친구들 사이에서, 회사 동료들 사이에서 보이는 모습이 낯설 때가 있다.
그들은 볼 때,
이순신 크리스천이라고 생각하곤 했다.
어쩌면 내 모습 같기도 해서...
“내가 크리스천임을 세상이 모르게 하라”
세상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것은,
세상을 섬기고 그 안에서 살아가기 위함이라는 것을 자꾸 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