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페미 전래동화

by 발광머리 앤

전래동화는 반 페미다.

가장 대표적인 게 오누이 이야기이다.

쌍둥이로 태어난 오누이가 힘이 셌다.

그 소식을 들은 임금이 오누이가 힘을 합하면

나라도 뒤집어엎겠다는 생각에

관군을 파견한다.


오누이를 잡아가겠다는

서슬 퍼런 관군에게

어머니는 한 가지 제안을 한다.


"한 아이만이라도 살려주세요."


그래서 누이는 성을 쌓고

오라비는 쇠 신을 신고 먼 길을 떠난다.

누이는 성을 다 쌓아가는데

오라비는 보이지 않는다.


누이에게

팥죽 한 그릇을 내미는 어머니.


그 어머니의 심정을 안

누이는 스스로 연못에 몸을 던진다.


이 얼마나 반 페미적 전래동화인가?


선녀와 나무꾼은 또 어떤가?

나무꾼이 선녀에게 한 짓은 납치가 아닌가?


이런 전래동화를 새로 썼다.


"새로 쓴 전래동화: 가뭄에 비 내리고 천벌 받은 용왕 아들"

http://www.yes24.com/24/Goods/69254707?Acode=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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