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 마당엔 빨강과 노랑은 들이지 않기로
했는데 얻어다 심은게 노랑!
뽑아내버리긴 아까워서
그냥 두었더니
옆에 아메리칸 블루랑
조화가 멋지다.
머릿속으로 생각한 거랑
실제로 벌어졌을 때는
늘 다르다.
이게 삶이다!
빨강머리 앤을 좋아하던 소녀가 발광머리 아줌마가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