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소심직딩,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일들 중 세 번째
참 많다.
닭살돋는듯한 상사의 말들
썰렁한 농담들
그 말도 안되는 농담을 들으면
미친듯이 깔깔대로 웃어야 했다.
웃지 않으면 미소라도..
그래서 떨리는 입꼬리.
목구멍에서 뛰쳐나오려는 걸
억지로 눌러놓은 한 마디,
"그 따위도 농담이라고 하세요?"
코칭과 글쓰기를 즐기는 직장생활 28년차를 끝으로 홀로서기 진행 중인, 중고사원을 벗어난 초보 기업가라고 칭하는 코치 www.human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