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코치의 브랜드에 대해서

코치가 되는 쉬운 방법

by 이지현 행복코치

요즘 관심이 많은 분야입니다. 코치는 도대체 어떤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다가가야 하는가... 어떤 코치가 되고 싶은 것이 나의 목표 인가 등등... 다양한 생각들이 머릿속을 떠돌아다닙니다.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스스로 브랜드를 만들 수도 있고,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브랜드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어떤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개인마다 성향이 다르고 처한 환경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향후를 위해서는 초기에 어느 정도의 방향을 수립하고 가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코칭의 분야가 갈수록 세분화되고 있어서 모든 분야를 다 하려면 시간도 시간이지만 역량을 쌓는 것도 어렵습니다. 게다가 자원도 한정적이죠. 대표적인 것이 시간이고 두 번째는 아마도 비용일 겁니다. 코칭 교육비가 만만치 않거든요. 그리고 세 번째는 너무 많은 일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넉넉하지 않은 시간과 자원을 한 분야로 집중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겁니다. 또한 대부분 혼자서 준비해야 하기에 더더욱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코칭을 크게 구분하면 라이프 분야, 비즈니스 분야, 커리어 분야일 겁니다. 각 영역에서 필요한 역량이나 지식이 조금씩 다릅니다. 물론 대부분의 코치들은 영역 구분 없이 코칭을 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 한 영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에 따라 구분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청소년인지, 직장인인지, 주부인지, 취업준비생인지, 임원이나 리더급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코칭의 분야와 고객의 분야를 조합하면 개인에게 맞는 영역을 선택할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많은 코치들이 본인의 코칭 영역과 주요 고객군을 정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시장을 정하고 원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순서겠죠.


초기부터 전략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정해놓고 추진하는 분들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형성한 분들보다 많고 더 빨리 자신의 시장을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외국의 사례로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마스터풀 코칭의 로버트 하그로브 박사는 비즈니스 코치로 명성이 높습니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를 쓴 앤서니 로빈슨은 개인 동기부여 코치로 활동을 하고 있죠. 팀 페리슨은 창업을 하는 사람들을 주로 코칭하고 있고요. 이런 분들의 사이트에 가면 많은 참고자료와 사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경험으로 전문가의 영역을 넘어 코치로 활동을 합니다. 너무 유명한 분들을 예로 든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 분들도 분명히 자신의 영역을 전략적으로 정하고 추진했을 겁니다.

Cap 2018-12-15 23-58-57-874.jpg

이렇듯 앞으로 "OO분야의 코치는 아무개"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 행복하지 않을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자신이 어떤 분야에서 성장하고 싶은지를 코칭 공부를 시작하는 초기부터 수립해 놓는 것이 장기적인 측면에서 분명히 유리합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11. 코칭 기본교육에서 다루어야 할 다섯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