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모이면 힘드네...
퇴근하면, 주말마다 작업을 했습니다
코인 공부하고, 기존 쓰던 것도 바꿔보느라 정신없이 작업하다 보니
지금 와서 보니 너무 앞뒤 없이 했나 보다 생각이 듭니다
재작년 방탄 커피에 관심이 많을 때
커피 컨셉으로 생각해둔 것입니다
커피에 넣는 버터 대용으로
좋은 기름들을 찾기 시작했고
저온 압착 들기름이 가장 괜찮은 것으로 조사되어
커피에 넣어 먹어보려 했습니다 ^^
음... 생각보다 들기름 향이 강해서
저온에 약 배전한 것인데도
생각보다 커피 향보다 강해서
망했습니다
그때 나온 것이 깻잎이입니다(캐릭터로)
깻잎머리 여고생이 모티브로
20~30대 초 사회초년생
이야기로 구성해보려 했습니다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은 많은데
실행력이 부족해서
결국하지 못하고 아쉬워하지만
항상 밝고
건강한 성격의 친구들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
회사에
그런 성격의 후배 직원분이 모델입니다
항상 작은 일에도 잘 웃고 밝은 성격을 가진 분이
어두운 사무실 분위기도 밝게 만들고
어려운 일도 척척해내고
그런 친구들을 만들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nft 만들기 바쁘다 보니
소스 관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시작도 하기 전에 망했습니다
고바우 영감이라는 4컷 만화가 있었습니다
엄청 유명하신 시사 사회 평론 만화인데
어두운 뉴스가 많은 신문 구석에서 어두운 소식들을 밝게 만들어 주던
느낌이었습니다
http://archive.much.go.kr/archive/go/index.do
주말엔 숲으로 - 마스다 미리
작품도 많이 참고했습니다
20-30대 여성 감성을 이해한다는 것이 어렵지만 --;
산림치유사를 공부하면서
치유란 무엇인가?
무엇이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는가?
사람들은 무엇을 꿈꾸는가?
일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치유계 작품들을 보면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 역시 장인정신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1823112
결국 소스 관리 제대로 못해
이번 200개 nft 만든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사태가 왔습니다
4컷 만화도 포기
어찌어찌하면 10편은 나올 듯했지만
다시 작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배우면서 만드는 중이라
코인도 엄청 손해 보면서 환전하고
시간도 엄청 먹고
개발도 해야 하고 (회사인은 언제 하남?, 집안일은 신경안 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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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는 재미 아니면 커뮤니티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미요소는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구현하는데 기술요소가 필요해서
나중에 공부 끝나면 해야지 하고
커뮤니티를 운영해 볼까 하고
사람들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존 활동하던 커뮤니티에서 아침에
강퇴가 되었습니다
nft값이 생각보다 비싸다
한 줄 적었다가 카페에서 강퇴
3~4년 활동한 곳에서 경고도 없이
한방에 잘랐다는 것이...
워낙 말 많은 곳이고 적이 많은 곳이라 이해도 되지만..
커뮤니티 운영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쉬운 것이 없구나
취미가 일이 되겠네...
사람이 모이면 쉬운 것이 없구나...
망했지만 구경오세요
https://meta.plustree.net/nft/mint-perilla-le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