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누아르

by 적진

저번 주 코로나로 재택근무를 하고

주말에 드라마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무정도시 좀 지난 건데 (남규리 이쁘네)

유튜브가 추천해줘서 봤다

누와르 장르는 보고 나면

불편함이 오래간다


영웅본색도 그렇고

삶이 그렇게 불편하지 않은데

주인공들 삶을 보면

참 힘들게 산다


다크 판타지 이긴 한데...

주인공이 죽거나

주인공이 폐인 되거나

암울하다


그래서 옛날에는 악당이 더 좋은 줄 알았다

지맘대로 다하고 나중에 주인공 한데 용서받으면 된다 ㅋㅋㅋ

막판에 주인공한테 덤비지 말고 조용히 사라지면

성공


같은 내용 비슷한 줄거리라도

희극도 있고 비극도 있다


삶을 어떻게 바라보는 가에 따라

내 삶이 비극일지

희극 일지

다큐멘터리 일지


주위에 소설보다 영화보다 더 신기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살아가다 보면 순간일 뿐


다들 그렇게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

코로나도 끝나고

봄도 되었으니


이제 장르를 생생정보통으로 바꿔야겠다

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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