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무리 전담요원
그렇다고 끝이 완전한 끝이 아니라 다신 시작이 되곤 한다
이번에 하고 있는 일이 또 마무리 업무다
이 회사 와서 하는 일이 매번 프로젝트 마무리와 신사업 시작
이제는 흘러가는 폼만 봐도 알겠다
하반기는 지금 업무 마무리 작업하는구나....
업무 폭파범이 돼버린 지 오래되었다
후배들이 부르는 별명이다
일만 맡으면 없어진다
작년에는 인증업무 없애고 보직도 날아가고
그전에는 팀도 없애고
사업도 해체하고
최후의 전략팀이 되었고 비전업 무도 없앴는데
올해 다시 만들었다
대부분 만들고 생색나는 업무는 몇몇 이빨 센 직원들이 벌이고
대부분 뒷설거지로 들어가
프로젝트 마무리하고 나온다
능력이 없는 건지
올해 여러 곳의 커뮤니티에 가입했는데
한 8~90%가 망했다
오랜만에 지대넓얕에 가봤는데
거기도 망했네....
커뮤니티에 대하여 요즘 많이 생각하고 있고 공부하고 있지만
어려운 일이다
자발적 참여를 하게 만들고 종교화 하지 않고 뭐 기타 등등....
다시 돌아가
매번 마무리하는 입장이지만
난 잘 안다 다시 시작할 것을..
내가 하진 않겠지만 사람들은 다시 시작할 거다
많이
그리고 나도 시작할 거다
졸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