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해 오던 책 쓰기
계속 쓰고 지우고
나름 구성이랑 내용도 좋다고 생각이 되는데
잘 쓰이지 않는다
벌써 5-6년이 넘은 것 같다
코로나 전이였으니까....
그냥 편하게 써볼까 해서 30쪽 적다가
다시 쓰고
요약형태로 적어볼까 하다가
다시 쓰고
진도가 안 나간다
최종장 내용도 거의 구상이 완료되었지만
정작 글을 쓸 수가 없다
브런치에 연재로 해볼까도 생각했는데
아직 공개하기도 부끄럽다
게으름이 문제인가?
내용이 설익은 것인가?
쪼가리 되어있는 글들 보면
쪼가리 쪼가리는 괜찮은데
모아놓으면 안 맞는다
처음부터 다시 써야 될 듯하다
너무 욕심을 부린 것 같아서 글이 안 나가는 것 같기도 하고
목표보다 2년 늦어져서 부담돼서 그런가 하기도 하고
다시 한번 천천히 써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