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안되지만 방문기록을 보면
압도적 1등 글은 파운데이션 (영화) 평이다
내가 잘 쓴 글이라서 가 아니라
검색으로 걸려서 나온 글 읽어주신 것이다
좋아요 숫자를 보면 그리 잘 쓴 글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국내 파운데이션의 팬은 많으나
정보가 없다 보니
내 허접한 글까지 찾아오신 것이다
파운데이션 자체의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영화는 맘에 안 들게 만들어 놓았지만
시대를 통찰하는 힘이 글에 있다
요즘 급변하는 시기에
파운데이션의 내용이 다시 생각나곤 한다
해리셀던이 나타나서 나에게 팁을 주고 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기도 하다
미래를 보기 위해 한동안 통계공부도 열심히 하고 ㅋㅋ
타로공부도 해보고
결국
현실에 부딪치다 보니
실상은 현실에 충실하게 사는 것 밖에 답이 없었다
과거의 후회도
미래의 걱정도
결국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미래나 과거를 바꿀 수 있는 것인
지금뿐이다라는 것을 알았다
통계그래프를 연장해 추세선을 그어보아도
내가 글 쓰지 않으면
그래프는 2~3명
글 쓰면 20-30명
현실을 알았으면
실행만 남는 것일 뿐
결국 현재를 사는 것
실행하는 것만 남았다
오래전에 알았던 것을 잊고 있었다
(반복학습이 중요하네... 실수도 반복하고 깨닫는 것도 반복한다)
파운데이션이나 다시 읽을까?
분명 집에 가서는 책 보다 유튜브를 보고 소파에서 딩굴거릴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