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벼락 치기 준비 중
공모전이 일주일 남았는데
딴짓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급하지만
손은 안 급합니다
갑자기 할 일이 생기고
몸은 아파오고
약속이 생기고
다른 해야 할 일들이 갑자기 생깁니다
사실 공모전에 맘이 없는 것 같이 굴고 있지만
쫄려 옵니다
그냥 내년을 생각할까?
이러다 주말이 오면
급하게 날밤 세우는 일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한두 번도 아니고 분명히 그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