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로 바뀐 트위터
요즘 글이 뜸해진 것은
x "수익화"에 대해 듣고 갑자기 관심이 생겼습니다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후
수익모델을 이야기했을 때
망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옛날 미투데이도 생각이 났지요
미투데이 설명
미투데이가 트위터처럼 재생될 가능성에 대해 말씀드리면, 현재로서는 그 가능성이 낮아 보입니다. 미투데이는 2007년에 작은 IT 회사에 의해 처음 출시되었으며, 사용자들이 간결한 게시물에 대해 서로 댓글을 달 수 있는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하지만 2014년에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미투데이가 한때 성공적인 지역 SNS로 간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화된 외국 경쟁사들에 의한 시장 지배 앞에서 힘을 잃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미투데이가 트위터처럼 재생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낮아 보입니다.
그러나 IT 업계에서는 예측하기 어려운 변화와 혁신이 일어나곤 합니다. 따라서 미래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또는 미투데이가 어떤 형태로 재생될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이는 시장의 동향, 기술의 발전, 그리고 사용자들의 요구와 행동 패턴 등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될 것입니다.
그러다가 구글의 블로그 광고 셰어가 생각났습니다
초창기 블로그 광고수입을 구글수표로 보내주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광고라는 것에 별로 좋은 생각이 없었습니다 (자본주의 미제국주의.... 어릴 때 생각)
X (트위터) 유료화의 장점과 배경정리
X의 주요 기능과 유료화의 장점, 배경, 그리고 유료화가 되면 가능한 서비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X의 주요 기능
X는 이전에 트위터로 알려져 있었으며, 사용자가 짧은 텍스트 기반의 업데이트를 전 세계 어디서나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X는 이른바 '인증된 사용자’가 블루 체크마크 없이 답글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새로운 기능을 이번 주에 발표했습니다 .
또한, X는 커뮤니티 노트라는 군중 소싱 팩트 체크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게시물에서 이 기능을 이미 사용하고 있습니다.
X의 유료화 장점
X는 광고 수익 공유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활성 사용자를 보상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X는 각 사용자와 공유되는 수익을 계산하기 위해 트윗이 볼 수 있는 횟수(인상)를 기반으로 합니다.
광고가 콘텐츠 제작자의 답글에 나타나면, 인증된 계정에서의 인상 수가 계정이 지불받는 금액을 결정합니다.
또한, X 팁은 사용자가 콘텐츠를 감사하고 지원하려는 사용자로부터 현금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다른 검증된 방법입니다.
X 구독은 콘텐츠 제작자에게 그들의 콘텐츠에 대한 반복적인 수익을 제공합니다.
X의 유료화 배경
X는 그것의 최고의 생산자들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으로서 이번 달에 검증된 창작자들과 광고 수입을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광고 수익 공유” 계획은 오늘 세계적으로 자격이 있는 저자들에게 방금 이용 가능하게 되었다고 회사가 발표했습니다.
X이 유료화되면 가능한 서비스
X 광고 수익 공유: 이를 통해 X와 플랫폼의 콘텐츠 제작자 모두가 광고에서의 수익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X 팁
이것은 콘텐츠를 감사하고 지원하려는 사용자로부터 현금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X 구독
충성스러운 팔로워들이 추가적인 트윗과 구독자 전용 이벤트에 접근하기 위해 콘텐츠 제작자의 계정에 구독할 수 있습니다.
우선 유료결제 1달을 했습니다 (PC에서 하시는 것이 앱보다 쌉니다)
이 부분이 사람들에게 초기 진입장벽입니다
월 만원이라는 부담은 심리적으로 크게 작용합니다
그러나 유저를 거르는 역할도 합니다
보상도 확실하게 해 줍니다(일반유저와 차별성)
노출을 확실하게 밀어줍니다
두 번째 허들은 팔로워 500명입니다 (저도 아직.. 겨우 100명 넘었습니다)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50명에서 100명이 넘었습니다
이번달 안에 500명은 넘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 허들은 500만 회 (3개월) 노출입니다 쉽지 않습니다
500만 회가 넘으면 수익배분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브런치에서 글 쓰는 것과 다르게 활용하는 점은
브런치에는 무엇인가 완성된 글을 올려야 한다는 강박이 있지만
"x"에는 그냥 쓴다는 것입니다
글에 휘발성이 강하고 반응이 즉각적입니다
글감 모으기에 적합합니다
잠깐 스치던 생각 메모에 좋고 바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모아놓은 글감들을 가지고
브런치에서 정리를 하는 시스템으로 바꿔보고 있습니다
단순한 것 같은 SNS가
생각보다 파악하기 힘이 듭니다
좀 더 놀아 보고
생각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