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책이나 강좌에서는 글쓰기를 많이 강조한다
플래너를 쓰거나 무엇인가 성과를 이루어 내기 위한 첫걸음으로 글쓰기를 많이 이야기한다
실행의 시작
글쓰기로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머릿속 많은 생각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그냥 답답할 때
간단한 낙서부터 또는 작은 메모부터
"실행"이라는 추상적인 내용에서 내가 이야기하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화 해나가는 작업의 시작은 작은 낙서 또는 메모부터 시작하고자 한다
글쓰기가 부담스러우면 워드를 키고 한 단어부터 시작해도 좋다
A4 종이, 이면지도 좋다
주위에 아무거라도 좋다
핸드폰 메모장이라도
우선 생각나는 단어를 적어보자
윈도우 왼쪽 하단에 시작 버튼처럼....
그 단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작업을 할 수 있게 하듯이
마법의 주문처럼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막상 적다 보면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흘러가기도 하고
막혀서 아무것도 못할 수 있지만
적어 놓은 한 단어는 "실행"의 시작이 될 것이다
적어 놓은 단어는 머릿속에서 만 맴도는 추상적인 것이 아닌 실체를 가지고 보이는 모습으로
내 앞에 써져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실행의 50%는 완성했다고 할 수 있다
못 믿겠다면
당장 "실행"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