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두울 때 빛이 가장 가깝다고 했던가.
우울하고, 두려울 때 나는 카메라를 든다.
혹자는 죽고 싶은 마음이 들면 사진을 찍는다고 했다.
내 사진은 어둡다. 그러나 나는 그 어둠을 쫓지 않는다.
그 안에서 희미하게 빛나는 희망을 찾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