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당신과 함께 벚꽃길을 걷던 시간
당신과 부서지는 파도를 보며
이야기를 나눈 그날
당신과 쏟아질듯한 별을 바라보며
손 잡고 있던 그 밤
당신과 순간을 경험했다는 것
그리고 당신을 알았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내 옆에 있어주며
그 순간들을 아름답게
색칠해주었어요.
고마워요.
관종의 일기장/ 에니어그램: 빼박 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