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이타적 행동이 모두 계산된 것이라고?

『이기적 유전자』 - 리처드 도킨스 [서평]

by 적필

"유전자가 이기적이라..?"


우월한 유전자에 대해 떠드는 것인가? 이질적인 제목이 묘하게 끌린다.


이 책에서 말하는 이기적 유전자의 정의는 간략히 설명하면 이렇다. 인간으로 예를 들면, 인간이 하는 모든 타인을 위하는 행위들이 사실은 모두 자신을 위한 계산된 이기적인 행동들이라는 것이다.


누군가는 반발할 것이다. "아니 난 진짜 타인을 위했는데?" 도킨스는 이렇게 답한다. "난 너랑 논쟁할 생각없어 다만 나도 진짜 인간이 그러한 진심이 있기를 바랄 뿐이야. 하지만 그게 존재하냐 묻는다면 난 침묵하겠어."


어떤가 충격적인가? 그는 부모가 자식을 위하는 행위조차도 자신의 유전자를 계승하기 위한 이기적인 행동의 일환으로 본다. 대한민국은 교육열이 상당하다. 교육열은 무엇인가? 도킨스 식대로 표현하자면 본인의 유전자 함유량이 높은 자식이 짝짓기에서 높은 비율로 선택당하기 위해 자식을 더욱 매력적인 자식으로 키우는 훈련 과정이다. 즉 자식이 안정적으로 번식하여 자신의 유전자를 널리 번영시키기 위한 미래 가치의 투자인 것이다.


이런 파격적인 내용의 책으로 인해 어떤 한 외국 교사는 도킨스에게 항의 메일을 보내기도 했다. 한 여학생이 이 책을 읽고 인생이 허무하고 목적도 없다는 것을 알았다며 눈물을 글썽이며 찾아왔고 그 교사는 학생들이 허무주의적 염세관에 물들지 않도록 그 학생에게 누구에게도 이 책을 보여 주지 말도록 충고했다고 한다. 그러나 도킨스는 개의치 않는다. 그저 진실인 것을 그럼 나보고 어떡하라고? 하는 식이다.


오늘은 조금 늦게 등장했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가장 근원적인 문제는 회피하고 모든 것을 증명해낸 척 하는 얼치기 양반의 말"이다. 책 내용적인 측면에서 요약하면 "남을 위하는 것 같은 모든 행동들이 사실은 유전자의 진화와 번영을 위한 것이었다는 이론을 증명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들"이다. 단언컨대, 이 한 문장보다 더 완벽하게 이 책을 요약한 것은 없을 것이다.


처음 이 책을 알게된 것은 기억이 가물하지만 어떤 책에서 다윈의 『종의 기원』과 함께 이 책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완독한 후에야 알게된 사실이지만 생물학 전반을 통틀어 특히 진화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종의 기원』에 이어 가장 권위적이며 아직까지도 수많은 이들의 논문과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책이었다.


이 말은 곧 대중의 위치에서 설명한 것이지 학문적인 권위를 설명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권위라는 것은 다양한 사람들이 인정해주는 것에서 온다고 보는데 이 책은 학자들에게 덜 권위적인 책일진 몰라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며 사고의 틀을 바꿔주었냐는 관점에서 본다면 『종의 기원』 다음으로 권위가 있다는 나의 확고한 생각이다. 걱정마라, 난 오늘도 어김없이 신랄하게 비판하러 왔다. 이 책을 옹호하거나 미화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그럼에도 이 책에 나온 내용들 자체는 무시할만한 내용이 절대 아니란 것을 인정하는 바이다.


이전 시대에는 결론을 항상 마무리에 언급하여 끝까지 읽어야만 하는 이유를 제시했다면 요즘같이 재빠른 시대에는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는 두괄식 전략을 취하지 않으면 모두가 떠나버린다. 그렇기에 이 책에 대한 나의 솔직한 입장을 먼저 밝히고 이 책에서 다루는 주된 내용들은 인용 문장과 함께 쉽게 설명해보겠다.


우선, 나는 종의 기원에서 내가 가진 의문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속시원한 답을 줄지도 모른다는 일말의 희망을 품고 조심스레 첫 장을 들추었다.


그것은 바로 최초의 탄생에 있다. 인간으로 태어나 한 번쯤 생각하게 되는 바로 그 의문 말이다. '이 세상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그리고 인간, 자연은?' 혹시라도 나처럼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듣기 위해 이 책을 펼쳤다면 당장 덮어도 좋다. 이 책도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처럼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어버버하며 얼버무린다. 저명한 학자들의 특징인가 보다. 아니면 진화학자들이 생각해 낸 최선의 방어책인 것일까. 할 말이 없다.


이기적 유전자에서 리처드 도킨스(이하 '도킨스'로 약칭)는 마치 유전자가 인간을 조종하는 것처럼 비유한다. 마치 거대한 로봇 안에 '유전자'란 조종자가 자유의지를 갖고 있는 특별한 존재인 것처럼 말이다. 도킨스 말에 의하면 인간은 그저 유전자를 운반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라고 한다.


나는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 내 생각에 도킨스는 책을 쓸 때가 아니라 꼭두각시 인형(본인)을 실험실에 묶어놓고 본체(그가 유전자라 부르는 그것)를 어떻게 하면 더 잘 숭배할 수 있는지 고개를 조아리며 궁리하는 것이 합당해보인다.


극단적으로 그를 비아냥거렸지만 일견 이 비유가 지나치지 않다는 것을 당신이 이 책을 모두 읽고 나면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은 언어유희를 가장한 하이퍼리얼리즘이었단 사실을. 오죽하면 항간에서 그를 급진적인 유전자 결정론을 신봉하는 사람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니 말이다.(쉽게 말해 뭐만 하면 다 유전자 때문이야~외치는 유전자 무새가 되어버린 사람 정도)


그가 표현하는 유전자를 희화화하여 나처럼 비꼬는 학자들도 이미 많다. 가령, "유전자들이 곧 집회를 열어 동맹을 맺을 것"이라는 둥 하는 말들이 그 예이다. 그는 이러한 공격적인 희롱들에 대해 자신이 말한 유전자는 몸과 마음을 창조한 유전자인 것이지 하나의 의식체로서 인간을 조종했다고 말하지는 않았다며 지금까지도 적극 항변하고 있다.


내가 볼 땐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같은 옛 속담과 같이 도킨스는 많은 사람들이 충분히 오해 살만한 표현들을 매대에 진열해놓고 호기롭게 호객행위를 하면서 동시에 "이곳으로 오지 마세요"라고 외치고 있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그래서 그러한 '오해 살만한 표현'을 몇 개 가져와봤다.


"다시 말해서 '몸아, 만일 네가 다른 한배 형제보다 훨씬 작다면 버둥거릴 것 없이 죽어라'라는 지령을 내리는 유전자가 유전자 풀 속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리처드 도킨스, 「30주년 기념판 서문」, 『이기적 유전자』, 을유문화사(2023), 34쪽.


"우리는 생존 기계다. 즉 우리는 유전자로 알려진 이기적인 분자를 보존하기 위해 맹목적으로 프로그램된 로봇 운반자다." - 리처드 도킨스, 「초판 서문」, 『이기적 유전자』, 을유문화사(2023), 64쪽.


너무 많아 책을 다시 훑으며 도입부에서 2개만 가져왔다. 이래도 자신에게 그토록 많은 이들이 언어유희를 일삼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면 학자로선 미래가 밝았을지라도 인간 도킨스로서는 사회적 언어에 대한 이해가 결여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나는 특정 이론과 어떠한 사상에 대한 신봉자가 아니다. 특정 종교에 대해 무비판적으로 맹신하는 광신도도 아니다. 난 그저 명쾌한 답을 원할 뿐이다. 그래서 모두가 하는 이야기를 선입견 없이 먼저 듣는다. 그러나 이내 곧 '개소리'로 판별되면 더 이상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모두에게 증명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 기회를 박탈당했다는 것을 미리 못 박아둔다. 마지막 비유를 들고 핵심 내용을 요약해주겠다.


도킨스는 자 ㅡ 길이를 재는 데 쓰는 도구 ㅡ 에 대해 설명한다. 근데 이 자에는 눈금이 그려져 있지 않다. 그럼에도 도킨스는 아랑곳 않고 열정적으로 이 자가 얼마나 더 단단하게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질 수 있는지에 대해 떠들어대고 있다. 그러나 정작 이 위대한 도킨스의 자를 갖고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그의 손바닥을 몇 대 때리는 것 말곤 마땅히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오래 기다렸다. 이제 이기적 유전자의 핵심 내용을 빠르게 읊어주겠다. 나도 이 긴 글을 유지하느라 많이 지쳐있는 상태다. 그대의 원함대로 아주 간략한 설명으로 요약해주고 싶으나 여러 이론과 수많은 논문, 다양한 동식물과 자연의 사례들을 광범위하게 아우르고 있는 장장 1307이란 쪽수는 이 책을 논리적 비약 없이 간추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나에게 소리치고 있다. 사실 다 핑계고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요약을 못하겠다. 나의 능력 부족이니 나를 마음껏 탓하도록 하라. 그래서 모든 사례를 나열하기보단 ― 책을 읽으며 기록한 메모와 강조된 밑줄이 총 140여 개다 ― 원류에 해당하는 핵심 사례와 내용만을 다루기로 결정했다. 당신의 너른 양해를 바란다.


자, 시작하자.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여러 문제들로 고전했지만 그중 가장 그를 괴롭혔던 맹점 3가지가 존재했다. 첫 번째는 인체의 정교한 눈과 같은 신체기관이 과연 그가 주장하는 자연선택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가? 였으며 두 번째는 생존에 유리한 형질이 오래 살아남아 선택된다는 것이 자연선택인데 수컷 엘크(사슴과)의 필요 이상으로 무겁고 거대한 뿔이나 극락조의 화려한 깃같은 생존에 불필요한 형질이 왜 아직까지 선택되어 대물림 되었는가?이다. 마지막은 다윈의 이론을 가장 벼랑 끝으로 내몰았던. 다윈의 표현을 빌리자면 "나의 전체 이론의 근간을 흔드는 치명적인 문제이며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바로 진사회성 곤충들이다. 난 아직도 다윈의 저 표현들이 인간적이면서도 참 웃프다. 참고로 진사회성 곤충은 한 마디로 사회생활을 하는 곤충들(개미, 꿀벌)이다.


이게 왜 그를 가장 괴롭혔냐? 꿀벌은 침을 쏘는 순간 내장이 딸려 나와 죽음에도 불구하고 그 행위를 왜 여태 버리지 않고 계승하고 있으며, 일개미는 왜 불임 상태로 태어나 일평생을 집단과 여왕개미만을 위해 헌신하는가? 하는 극악무도한 질문을 그에게 던졌기 때문이다. 그의 이론은 환경에 유리한 형질이 선택되어 생존한다는 것인데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며 집단을 지키는 꿀벌은 무엇이며 불임 상태로 태어난 것도 모자라 최선을 다해 집단을 뒷바라지하는 아낌없이 주는 일개미는 도대체 무엇이 본인에게 유리하단 말인가? 에 대한 답을 내놓아야만 하는 것이다.


다윈은 후에 이 3가지에 대해 이렇게 보완한다. 1번 문제(사람의 '눈'처럼 정교한 기관도 자연선택이 가능한가)에 대해선 아주 오랜 기간이 주어지면 정교한 눈과 같은 기관도 결국에 만들어질 수 있다는 뉘앙스로 이야기했다. 2번 문제는 생존에 불필요해 보이는 형질이라도 짝짓기 경쟁에서 유리하다면 계승될 수 있다는 뉘앙스로 말했다. 마지막 대망의 진사회성 친구들에 대한 답변은 개인에게 유리하지 않지만 집단(꿀벌이라는 종)에 유리했기 때문에 그러한 이타적 행동들이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도킨스는 『이기적 유전자』에서 다윈이 학을 뗐던 이 질문들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내놓는다. 1번(사람의 '눈'처럼 정교한 기관도 자연선택이 가능한가)은 이 책에서 언급하지 않아 생략하겠다. 남은 건 2번과 3번 바로 이 책의 주된 핵심 내용이다.


먼저 2번에 대해 다윈은 불필요한 극락조의 화려한 무늬가 계속 살아남는 이유는 암컷에 의해 불필요한 형질이 선호되어서 또는 수컷 간 경쟁에서 자신의 우위를 나타낼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왜 유독 그러한 색깔과 그러한 무늬가 선호되는지에 대해서는 그저 암컷의 취향 정도로 일축했다.


도킨스는 2번에 대해 암컷이 특정 형질을 좋아하는 이유는 '생존에 불리한 것을 지녔음에도 나는 생존할 수 있었다'의 증거로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그러한 핸디캡을 안고도 생존한 수컷을 고른다면 암컷이 자신의 유전자를 복제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논리인 것이다. 쉬운 예로 남자와 여자가 팔씨름을 할 때 남자가 손목을 잡혀주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손목을 잡힌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나는 너를 이길 수 있어!" 하며 외치는 핸디캡 전략을 수컷들이 취하는 것이다.


근데 눈치 빠른 이들은 알아챘을 것이다. '뭐야? 도킨스도 화려한 무늬나 특정 색상이 어떤 기준으로 선택되었는지에 대해선 언급이 없는 걸?' 맞다. 도킨스도 그것에 대해선 함구한다. 그는 암컷이 그 불리한 형질을 선택하는 것이 유전자 확산에 유리하다는 정도로만 일단락한다. 그러나 다윈과의 차이점은 다윈은 불리한 형질이 수컷 경쟁에서 유리하거나 암컷이 선호하니까 번식에 유리했다고 말하는 것이고 도킨스는 불리한 형질을 갖고도 생존한 수컷을 고르는 것이 확률적으로 유전자 번영에 유리함으로 암컷에 의해 선택되어 유지된다고 설명한다는 것이 차이다.


​마지막 3번이다. 다윈은 진사회성 곤충의 이타적 행위들에 대해서 꿀벌은 집단에 유익하게 행동함으로써 자신의 집단(종)을 지키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다윈의 주장은 허점이 존재한다. 꿀벌도 집단 내에서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는 꿀벌도 있는가 하면 집단에게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생명을 희생시키지 않는 '무임승차 꿀벌'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명 무임승차 꿀벌들이 늘어나면 해당 집단은 무너지게 된다. 일개미들 또한 마찬가지다.


이에 대해 도킨스는 해밀턴의 포괄적 적합도 이론을 차용한다. 난 어려운 말이 싫다. 그래서 쉽게 말하면 자신의 생존에 유리하지 않음에도 높은 비율의 유전자를 공유하는 개체를 도우면 결국 자신의 유전자 확산에 기여가 된다는 걸 정량적인 공식으로 만든 개념이다. 더 쉽게 말해, 꿀벌이 여왕벌을 지키면 꿀벌 유전자가 여왕벌과 높은 비율 일치하기에 자신의 유전자가 생존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이걸 수학적으로 공식화했다는 것이다. 도킨스는 이 개념을 가져와 꿀벌의 숭고한 희생도 결국 자신의 유전자를 위한 이기적인 행동이라는 것을 주장한다. 그래서 다윈과의 차이점은 다윈은 집단을 위한다고 하지만 언제라도 그 집단이 무너질 수 있는 맹점이 존재하고 도킨스가 제시한 개념은 유전자의 번영에 있어서 이타적인 행동이 기회비용을 따졌을 때 더욱 유리한 것이기에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는 논지다.


언뜻 보면 비슷한 결인 것 같은데 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가 학계에서 더욱 신빙성을 갖는 이론으로 자리를 잡았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동물들의 이기적인 행동을 수치화해서 증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실험들을 통해 예측까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게 끝이다. 핵심 이론을 모두 나열했으며 나 또한 이 책에서 차용한 수학적 개념이나 이론들을 어쭙잖게 나열하며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책의 핵심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 혼동을 일으키지 않으려 했다.


결론은 종의 기원이나 이기적 유전자나 모든 것들이 살아남기 위해 택하는 방향에 매몰되어 있다는 것이다. 난 그것보다 이 모든 것들이 왜 존재하며 어떻게 최초 탄생했는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도킨스의 이론과 주장들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이전에 종의 기원 서평에서도 언급했듯이 단지 자연이나 인간, 은하계로서 현상 유지를 위한 체계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 현재 나의 생각이다. 도킨스의 이론과 그의 열정적인 공로에는 감히 어떠한 이견도 없다. 그를 존중하며 마지막 구두점을 찍는다.


이기적 유전자

​저자 : 리처드 도킨스

번역 : 홍영남, 이상임 옮김

출판 : 을유문화사(181020)

내용 : 동물들의 이타적인 행동은 모두 철저히 계산된 이기적인 행동들이다. 단 최초의 탄생은 함구.


목차

옮긴이의 말

30주년 기념판 서문

개정판 서문

초판 권두사

초판 서문

1장.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진화 - 가장 근본적 질문에 대한 대답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집단선택설

2장. 자기 복제자

안정을 향하여

생명의 기원과 자기 복제자​


3장. 불멸의 코일

유전자란 무엇인가

유성생식과 유전자의 정의

불멸의 유전자

노화 이론​


4장. 유전자 기계

생존 기계의 시작

동물의 행동

시뮬레이션

의사소통​


5장. 공격 - 안정성과 이기적 기계

다른 생존 기계는 환경의 일부

게임 이론과 진화적으로 안정한 전략

비대칭적 싸움​


6장. 유전자의 행동 방식

이기적 유전자와 이타주의

혈연선택

부모와 자식의 관계​


7장. 가족계획

아이 낳기와 아이 키우기

개체 수 조절과 인구 문제

가족계획 이론

8장. 세대 간의 전쟁

가족 내부의 이해관계

갈등의 승자​


9장. 암수의 전쟁

짝 간의 갈등

성의 전략

이기적인 기계 - 누가 누구를 착취할 것인가?

암컷의 선택

암컷은 좋은 유전자를 찾는다

암수의 차이

인간에서의 성선택

10장. 내 등을 긁어 줘, 나는 네 등 위에 올라탈 테니

집단 형성이 주는 이익

사회성 곤충

협력의 진화

11장. 밈 - 새로운 복제자

문화, 문화적 돌연변이

‘밈’과 그 진화

밈의 특성

12장. 마음씨 좋은 놈이 일등 한다

마음씨 좋은 놈, 마음씨 나쁜 놈

죄수의 딜레마

영합 게임과 비영합 게임

13장. 유전자의 긴 팔

유전자냐 개체냐

기생자와 숙주

유전자냐 개체냐​


40주년 기념판 에필로그

보주

참고 문헌

찾아보기

이 책에 대한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