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오해안쪽의 오해.

by 눈사람

내가 좋아하던 대부분의 것들이
무수한 시간이 흘러 사라지고
잊혀져가는 동안에.
당신이 무슨책을 읽고있는지
쓸데없이 궁금해했던 밤엔.
괜히 그렇다면 너와

더 친해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며
호들갑을 떨었는데.
이래서 일찍일찍 자야하나봐.
내일은 또 오늘을
후회하게 될 거 같아.


책의 내용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
매거진의 이전글감은 두 눈에도 눈동자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