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도 스스로를 사랑하기 어려운 순간이 있다.
우리가 서로를 사랑한다면
나를 사랑하기는 어렵더라도
나를 사랑해주는 너를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어려서부터 장래 희망은 아빠였다> 를 썼습니다. 인간에 게 관심과 애정이 많아 다양한 것들을 읽고, 씁니다. 두 번의 암 투병을 겪으며 삶을 조금 더 다르게 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