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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 출 남 May 28. 2023

일상이 된 나의 커피생활

음악과 함께하는 모닝커피

예전부터 믹스커피는 즐겨 먹었고 식후 커피땡 또한 몇십 년을 이어온 본인

그러나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이런 종류의 밋밋?! 하고 맛없는 커피는 거의 입에 대지 않았던 터라

마트나 카페에 가도 아메리카노에 시럽 듬뿍 아니면 캐러멜 마키아토 이런 식으로 달달한 커피가 진정한 커피라며 싱거운 커피를 왜 먹냐는 식으로 핀잔주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사잔에서 보는 것과 같이 아메리카노, 설탕 안 들어간 까페라떼, 핸드드립으로 내린 브루잉,

모카포트, 프렌치 프레스를 모두 집에서 내려먹는 소위 말하는 홈바리스타가 되어 커피의 세계에 푹 빠진

커피마니아가 되어버렸다

커피 또한 그 세계가 어머어마하게 방대하고 공부할 것도 많으며 파고들면 그 깊이가 꽤나 깊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이제 그동안 어떻게 홈바리스타의 길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하나씩 연재해 보고

새로운 레시피, 원두, 카페 투어등 소소한 커피 이야기를 써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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