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설교에서 도서관의 서가까지
나의 깨달음: 복음과 공동체
오늘 아침, 교회의 따뜻한 빛 아래, 복음에 합당한 삶이라는 설교의 메시지가 내 마음에 깊게 파고들었다.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명령, 그것은 사랑과 배려, 서로를 위한 존재,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삶이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 메시지는 내 마음에 남아, 나를 도서관으로 이끌었다. 나의 생각이 어떻게 공동체와 연결되는지 깊이 탐색하고 싶었다. 그래서 '공유주택 은공 1호 이야기'라는 책을 선택했다. 이 책의 페이지들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로 가득 차 있었다.
책의 무게를 손에 느끼며, 나는 무언가를 깨달았다. 나는 책을 읽는 것을 사랑한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새로운 통찰력과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 그리고 그 아이디어들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내 삶의 큰 부분이다. 도서관의 조용한 공기 속에서, 내가 평소에 잘하던 일, 그것이 바로 여기, 책 속의 세계를 탐험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런데 잠시 눈을 들어 서가를 살펴보니 '아들러의 심리학 수업'이라는 책이 눈에 띄었다. 알프레드 아들러, 그는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한 심리학자였다. 그의 철학은 사람들이 사회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그리고 이것이 어떻게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한다.
그 책의 페이지들을 넘기면서, 나는 더욱 깊은 통찰력을 얻었다. 공동체 의식은 그저 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넘어, 사람들과의 깊은 연결을 나타내며, 그것이 어떻게 우리의 삶과 사회에 기여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준다. 이것이 바로 내가 복음에 합당한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깊은 이해와 만나는 지점이다.
아들러의 철학은 내가 추구하는 공동체 의식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통찰과 도구를 제공해 주었다. 이제 나는 그의 철학을 바탕으로 공동체 의식을 배우고, 서로 용기를 주며,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동료를 만들어 볼 생각이다.
책 마지막에서 저자가 말한 것처럼, "아들러 심리학을 함께 배우고 훈련할 수 있는 동료를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서로 용기를 북돋워 주세요." 이제, 그의 말처럼, 나는 나의 길을 따라가는 동안 공동체 의식을 가진 동료를 만들어 그들에게 용기를 주려 한다.
오늘, 나는 공동체, 복음에 합당한 삶, 그리고 아들러의 심리학이 어떻게 나의 삶과 연결되는지를 깊이 이해했다. 이것은 내 삶의 목표와 방향을 더욱 명확하게 해 주었다. 이제 나는 고민이 아닌 탐색, 내가 어떻게 이들을 모두 결합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이를 실현하고자 한다. 나의 교회, 내가 섬기는 사람들, 내가 가진 능력을 활용하여 교회 프로그램에 아들러의 심리학을 통합해고자 한다.
이것은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내가 더 나아가 공동체를 더욱 강화하고, 개인과 사회가 서로에게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돕는 또 다른 방법이 될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나는 나의 삶이 복음에 합당하게, 그리고 아들러의 심리학이 가르쳐 주는 방식대로 공동체를 위해 살아가는 방식을 찾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