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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egine May 26. 2020

007/365

2017, 파리

005/365 그림의 배경이 되었던, 그 카페가 또 나왔습니다.

제가 앉았던 자리처럼 동그란 테이블이 있기도 했고, 이번 그림에 그려놓은 것처럼 벽 쪽으로는 소파와 네모난 테이블이 있었어요. 두 사람이 앉아있었고 그 앞엔 맥주가 한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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