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29_하나님의 거절, 그리고 계획

(사무엘하7장 1절-17절) 소소한 모험을 계속하자

모든 것이 안정되고, 평안해진 상태의 다윗,

감사한 마음으로 성전을 짓겠다고 했을 때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다.

내가 “왜 날 위해서 백향목으로 집을 만들지 않았니?”라고 한적 있니? 나는 너를 양치는 목동일 때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너와 함께 있었잖아.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고, 순종하는 것..

그 과정은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 그리고 그 일과 계획을 향한 의도를 다시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시간이 된다.

지금 나에게 놓여진 부르심도 마찬가지,,,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지어줄거야”

: 마음을 받으시는 하나님, 그리고 다윗의 다음세대를 향해 당신의 계획하심을 나타내시는 하나님.

7장 14절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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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은 바뀐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순종하기까지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기한이 있는것일까? 옛날에 받았던 말씀으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과정에 있는 일들일 있고, 지금 즉시 순종해야 하는 말씀이 있다.

하나님의 뜻은 바뀌는 것 처럼 느껴진다. 아마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산다는 건, 세상에서 헤아릴 수 있는 시간/공간/상황에 대한 변수 앞에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는 믿음으로 행하는 것일테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묻기를, 순종하고 잠잠하기를, 또 묻기를 멈추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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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로 주님의 성전을 지으리 높임을 받으소서

하나님 우리가 이곳에 섯으니 이 땅을 치유하소서

하나님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주를 높이리다

열방들아 주님을 송축할찌어다 그 발아래 입맞추라

영원한 통치자 주 예수 그리스도 그는 위대하신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