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잘하고 싶어서 (2)

부제) 책을 쓰고 싶어서 

에세이 형식의 스토리전개 vs 질의응답형 스토리전개

나의 고민은 아이들과 함께 수업했던 <국어왕>에 나온 [형식]을 정하는 일이었다. 

글을 어떤 그릇에 담아야 할까? 가장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는 그릇을 고르는 일. 

(사실 글을 쓰면서 누군가 정답을 이야기해주길 바랬는데, 

생각해보니 이 또한 세상에 없는 책이기에 나만의 방법으로 만들어가야 하는구나 생각했다.)   

그래서 에세이형식의 책과 인터뷰식 글쓰기의 잘된 예를 찾아, 공부해보기로 했다.
아래는 최근에  

<글쓰기  참고도서>  

1.쓰기의 말들 (쓰기의 동기부여)

2.글쓰기의 최전선 (일상 글감 백과사전)
3.책 쓰는 토요일 (구체적인 실행방법)

<자전적 에세이북>
1.미국 로망깨기 교환학생편 (글지마)
2.선생님 저는 독일이 괜찮더라고요

3.제주도 호텔리어의 그림판 일기
4.33개 나라 지구별 비전트립 

<인터뷰 북 / 인터뷰 >

1.제주의 3년 이하 이주민의 가게들 (원했던 삶의 방식을 일궜는가?)
2.목공, 목수, Carpenter : 어떻게 45년 동안 같은 일을 했나? 
3.채널예스 [엄윤미의 작업실 인터뷰] http://ch.yes24.com/Article/View/46786

덧) 이 외에도 혹시, 추천할 만한 책들이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