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하던 장 미셀 바스키아가 만난 앤디워홀
당신은 지금 누구와 함께 있습니까?
인생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인생의 참된 삶은 아름다운 만남에 있다.
주변 다섯 명이 내 평균이다.
당신은 지금 누구와 자주 만나고 있습니까?
젊고 가난한 그라피티 아티스트 바스키아는 뉴욕의 한 공원밴치에서 바닥에 낙서를 하고 있었다. 팝아트 거장 앤디워홀은 그의 낙서를 보고 그에게 말을 걸었다. 이것이 그들의 첫 만남이었다. 앤디워홀은 바스키아의 독창적인 에너지를 인정하고 그와 협업을 시작했다. 바스키아는 앤디워홀을 만나서 현대 미술계의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존 쉐리단은 평범한 광고 대행사 직원이었다. 그는 오프라윈프리가 주최한 이벤트에서 오프라를 만났다. 그녀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찾고 그것을 다른 사람과 공유해라."는 조언을 들었다. 이 말을 계기로 그는 창의적인 글쓰기와 콘텐츠제작에 집중하기로 결심했다. 결국 그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로 성공을 거두었고. 자신만의 경험을 담은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는 사업초기 스티브 잡스와 여러 번 만나며 조언을 받았다. 잡스는 주커버그에게"회사의 비전을 중심으로 조직 문화를 설계하라"라고 강조했다. 잡스의 조언을 바탕으로 주커버그는 페이스북의 핵심 가치를 명확히 정의하고, 회사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었다.
스팽스 브랜드의 창업자인 사라블레이클리는 젊은 시절 토니 로빈스의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곳에서 그녀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 속에서 배우라"는 말을 듣고, 이를 실천하기로 결심한다. 이후 그녀는 스팽스를 창업하여 여러 번의 실패를 했지만 이를 극복했고 여성 의류 시장에서 혁신을 이룬다.
죽기 전까지 내 곁에 있는 사람은 3명이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국 남이 될 사람들에게 쏟을 시간을 줄이고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인생을 변화시켜 보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