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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emi 레미 Jun 14. 2024

시끄럽게 짖는 개보다 언더독이 훨씬 치명적이다.

Ignore dogs that bark. Look for the charging dog not barking.
That is the one who bites.


소리지르는 사람은 정작 나에게 영향을 주지 않고,

전혀 예상치 못했던, 조용하던 사람이 나에게 결정적인 한방을 날린다고 케빈 켈리는 말합니다.



엄청난 통찰이 담긴 오늘의 문장입니다.

시끄럽게 짖는 개보다 조용한 언더독(underdog)이 더 무섭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영화에서도 보면,

교실에서 건달같은 학생보다

처음엔 얌전해보이던 학생이 분노로 인해

큰 사건을 일으키는 스토리들이 몇개 기억이 납니다.


여러모로 조심하며 배려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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