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에서 태어났느냐'의 문제

담 생애에는 어디서 태어나고 싶냐는 물음에 대한 짧은 답

by Honkoni

현재의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는 게 문제.

6.25 시절보다 낫다고 말하지 마라. 그게 문제가 아니다. 나도 요 모양 이꼴인데 내 자식도 요 모양 이꼴이고, 내 자식의 자식도 그 모양 그 꼴일 것 같다는 암담한 미래가 문제인 거다.


요새 부쩍 드는 생각은...

우리가 어떤 부모 밑에서 태어나서, 어떻게 교육받고 자랐냐 만큼, 우리가 태어난 땅덩어리, 국가의 모양새가 너무너무 주용 하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집트에서 변호사, 의사로 잘 먹고 잘 사는 것보다 노르웨이나 핀란드에서 웨이트리스로 사는 삶이 quality of living 은 훨씬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거짓말 하지 말길.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어릴 때부터 교과서에서 보고 배웠을 뿐, 크면 클수록, 완전 성인이 된 지금 우리는 직업에 엄연한 귀천이 분명히 존재함을 알고 있다.

모두들 선망하는 직업이 귀한 거고, 안 하고 싶은 직업이 천(어감이 어째 영~ 강하지만) 한 거지 뭐


이런저런 의미에서 내 나라 내 땅, 대한민국, 헬조선이 좀더 잘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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