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꿀무리한 하루

오늘은 딱 유럽날씨

by Honkoni

아침 일찍 빈야사 요가 수업을 하러 갔다.

꿀무리한 하루-

이런 날은 글빨도 잘 받는지라 하루종일 글을 써야 하는데, 일단 오늘 25매까지는 써놔야 일정이 safe하므로 계속 읽고 퇴고하고 장면번호 바꾸고 늘리고 수정하고 첨가하고 이러면서 가야 하는 것이다.


하루종일 앉아만 있으니 허리와 골반에 좋을리가 없고 따라서 요가수업은 아주 필수적이다.

워두커피가 다 떨어져서 다시 서귀포 신시가지에 가야 하나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종종 가던 대정읍의 소소희 커피숍에 들렀다.


안타깝게 원두는 팔지 않았지만 원액을 급냉해서 파신다고!

워낙에 소소희 커피숍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지라 원액 급냉이든 뭐든 일단 고개를 끄덕 했다.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면서 커피를 한 잔 가져다 주셨는데 이거 왠걸! 역대급 맛있는 원두커피 ㅠ,ㅠ

쓰지도 않고, 신 맛도 없고, 그저 향 좋은 커피 한잔을 보약처럼 받아마시고 집에 도착해서

계속 쓰는 중


맞아!

예지 말대로 나 쫌 다작하는 것 같다.

꾀부리는 거 같으면서도 벼락치기 해서라도 일단 내고픈 글, 하고싶은 공모전 있으면 도전을 하니까.


내일은 또 뭐 한다?

명상캠프에 참여한다.


요가와 명상, 책과, 글, 내 자신 돌보기,


Mindfulness 는 2018년에 이어서 2019년도 더욱더 품고 가야 할 키워드!


여턴, 단막극 소스를 제공해준 오예에게 땡큐베리 감사!

이래서 인연을 소중하게 여겨야 함.

2013년도에 만나서 딱 6개월 같이 일했는데 이렇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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