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옳다

(feat. 나도 옳은건 물론이거니와)

by Honkoni

살아가면서 점점 정답이 없다는 걸 알게되었다. 그나마 해서는 안되는 일은 살인과 성착취에 대한 문제일 것이다. 그 외에 인간으로서 겪는 여러가지 시시비비들은 글쎄.....다.

착하다와 선하다 라는 말의 기준도 피해자와 가해자라는 구분도 그나마 인간으로써 시비를 가리는 곳이 법정일 뿐 점점 이쪽 말을 들으면 이쪽 말이 맞고 저쪽 말을 들었을 때 "그건 비겁한 변명입니다" 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생각이 유연해 진다기 보다는 점점 무슨 일이든 어떤 일이든 내 삶에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옛날 처럼 거품 물면서 "야!!! 그게 말이 되냐?" 이렇게 눈을 부라리며 화를 내지 않게 되었다고나 할까...

그래, 당신이 옳다. 설득만 할 수 있다면...

그래,나도 옳다. 당신만큼 이나....


이 기준대로 세상을 살아가면 기존의 성향대로 불호(不好)가 많이 옅어지고 좀 더 유~한 중년으로 늙어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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