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은 제발 한국으로” 보내주세요

by 김재균 밀리더스 리스펙솔저

미군들이 한국 배치를 ‘당첨’처럼 여기는 진짜 이유

많은 사람들은 ‘해외 파병’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자동으로 전쟁터를 떠올립니다. 사막, 폭발, 긴장과 공포. 그러나 미군 내부에서 한국 배치는 전혀 다른 의미로 통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현역·예비역 인터뷰를 종합하면, 한국은 종종 이렇게 불립니다.

“위험수당은 유지되는데, 삶의 질은 최고인 근무지.”

왜 이런 평가가 나오는 걸까요. 겉으로 드러난 관광 이미지가 아니라, 실제 미군들의 생활 구조와 제도, 그리고 커리어 관점에서 한국 배치를 하나씩 들여다보면 그 이유가 분명해집니다.


전면전이 아닌 ‘정전 국가’라는 특수성

한국은 공식적으로 전쟁이 끝난 나라가 아닙니다. 정전 상태,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무장화된 경계선인 비무장지대를 사이에 둔 대치 국가입니다.

이 구조는 미군에게 묘한 ‘중간지대’를 만들어냅니다.

중동이나 아프리카 일부 지역처럼 일상적으로 포격과 IED(급조폭발물)를 감수해야 하는 실전 파병지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완전한 평화 지역도 아닙니다. 북한 변수와 지정학적 긴장 때문에 한국은 여전히 ‘잠재적 위험 지역’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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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경험을 바탕으로 국방 인재교육과 정책·경영 분야에서 활동하며, 국방인재교육기업 ㈜밀리더스를 운영하고 콘텐츠 플랫폼 ‘리스펙솔저’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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