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수업 후 바로 글을 써서 올려야 하는데, 일주일이 지나서야 올리다니.. 많이 나태해졌다. 아님, 많이 익숙해진 건가?
사실 이제는 친구들 단톡방에 '오운완' 인증이나, 회사 선배한테 출근하면서 '어제 운동 다녀왔슴다!'라고 외치지 않아도, 즉 누가 확인해주지 않아도 알아서 헬스장을 다닐 만큼 운동이 이제는 나의 일상의 일부가 되었고 습관이 되었다.
습관이 만들어지려면 작심 3일을 지나, 30일, 3개월 이상이 필요하다. 헬스장 문턱을 넘은 지 이제 딱 3개월이 됐다. 요즘 일할 때 퇴근 후 헬스장 갈 생각으로 하루를 버틴다. 운동을 하면 그날에 축척되었던 스트레스가 몇 프로라도 줄어드는 느낌이고, 오늘 그래도 내가 내 몸을 위해 이로운 일을 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
PT는 총 10번이다.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브런치에 따로 인증을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처음에는 쓸 내용이 있었는데 이제는 운동 루틴이 늘 똑같아서 새로운 내용이 없는 건 안 비밀.
운동은 이미 일상화되었으니 이쯤 해서 마무리하고, 다른 다양한 글들을 쓸까 한다.
그동안 이 매거진을 읽어주시고 다양한 방법들로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모두 건강한 매일을 살아가시기를 바라며!